댓글을 퍼왔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발전노조는 먼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기득권 의식부터 없애버려야 합니다.
즉 놓친고기가 크듯이 내가 아니면 완죤히 상대를 깔아 뭉개는 양아치 같은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동서와 남부가 저들이 원해서 기업별 가겠다는데도 이래라 저래라
어디 노동조합의 길잡이도 아니고 미국처럼 국제경찰 행사나 하고 앉았고...
동서는 체크오프로 조합비까지 분리되어 공제하는데도 타 노동조합을 씹고 간섭하고..
참 앞으로 거대한 쓰나미를 어떻게 막아낼지 기대가 됩니다.
동서노조도 자주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창립할 때부터 발전노조에 신물이 나서 분가했습니다.
발전노조 앞으로 동서노조 만큼 못 따라옵니다.
임금정산분 6월말 지급하고 7월 중순에 퇴직금 중간정산하고 일사천리로 갑니다.
발전노조원은 12월에 임금인상 체결하세요. 그것도 찬반투표 12월26일쯤에...
그러면 동서 조하번은 1월부터 임금인상 효과로 주식투자도 하고 은행빛도 갚고 땅도 사고
라라랄라라 랄랄랄입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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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2011.06.18이번에 동서에서 임단협 체결한것 보시고 답답해서 하소연 하시는거죠???
정말로 이번 동서 임단협이 참 잘해서 이러는것 아니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습니다 ....그냥 동서노조에서 주는대로 받아먹고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