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년이상을 발전소 근무하면서
역대 어떤노조도 회사가 제시한 임금인상안에 대해
불만만 가지고 있지, 그이상을 받아낸 노조집행부를 본적이 없다.
이번 동서 임금협상안은 그냥 회사가 던져준 미끼
그냥 잘문것이다.
다만 임금협상관련하여 향\후 하후상박쪽에
더 무게를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연금은 포기했고...
자자 우리 중부도 발전노조와 얘기해서 대충
협상안 타결지읍시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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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011.06.15이준 상위원장시절 제도개선을 통해 7%대 실질임금인상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무후무한 일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지럴
2011.06.16기억님!
개지럴 그만 떠시져
이준 상시절.....!!..
16시간 파업 선언 하고서는 뒷감당은 38일 파업 올인한 이호동이
발꾸락에 낀 때만큼도 뒷처리 못한 위인 아입니껴!
기억을 함 잘 더듬어 보시져
주둥이만
2011.06.16개지럴님! 이호동씨는 38일 파업할때 뭘잘했나요? 파업중 정부가 전력상황을 잘몰라서 쫄아서 좋은 조건으로 협상하자고 했고 그때 조합원을 위해서 좋은조건으로 협상을했어야지, 끝장투쟁하다가 원자력 만으로도 출력조정되는거 그때 다 까발려져가지고 화력만 개털됐는데 뭘 잘알고나 하난소린가요? 그때 그거 안까발려졌으면 지금도 화력이 파업한다고 하면 정부에서 쫄아서 함부로 못했을수도 있는데 뭘잘한건가요? 누구를 위한 투쟁 파업인가요? 얻는거 하나도 없이 파업은 길게 끌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