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가 이런 현실에 처한 이유가 단지 당신들이 말하는 어용 때문인가?
난 당신들이 무섭다.
당신들과 생각이 다르면
어용의 역사가 어쩌구, 친일파가 어쩌구 하면서
모두 어용으로 매도하고 조합원들에게 잔인하게 욕 해가며
집행부를 장악해 나갔다.
각사별로 벌어지는 현장인원축소, 부당발령, 당신들이 말하는 구조조정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정착되었는데도
당신들은 무조건 반대, 투쟁만 외치면서
조합원이 뭉치지 않아, 어용들의 도움으로 사측에서 치고 나간다며 모든일을 처리해왔다.
엄청난 일인 회계장부 소각건도 당신들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당신들의 여러 행태가
현장조합원들이 등을 돌리고
어용바이러스가 등장하는 것이다.
당신들이 말하는 어용바이러스와 당신들은 이야기라도 한적이 있나 묻고 싶다.
노민추와 정추위는 없다.
그러나 그 인자들은 다 있다. 이름만 바뀌었을뿐
발전노조 10년을 이끌어온 당신들
이런 현실이 되기까지 큰 원인 제공이 당신들이기에
조합원, 어용들만 탓하지 말고 많이 반성하길 바랄뿐이다.
옛날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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