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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 결과

일사부재리 2013.03.08 조회 수 2095 추천 수 0

일사부재리원칙이란?

어떻 사건에 대하여 일단 판결이 내리고 그것이 확정되면 그 사건을 다시 판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헌번 13조 1항 후단은 이규정을 취지하고 있다

 

제16차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 회의결과 ( 회의일시 : 2011년 8월 31(수) )

 <의결주문2-4> 이중 징계에 따른 승호 누락분 보상에 관한 건

   - 조합 지침에 의한 이중징계로 누락된 2개 호봉을 징계 말소시까지 보상한다

 

제 17차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 회의결과(회의일시 : 2013년.1월.23(수) )

 2호 안건 : 개인징계와 조합활동에 의한 징계에 따른 이중 승호 누락분 보상에 관한 건

  - 조합활동으로 인한 호봉 누락분만 지급하고 이중호봉에 대한 것은 추후 논의한다.

 

위 내용은 동일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전차의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의 내용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개인사유로 정직기간중 조합지침에 따른 파업참여로 감봉을 맞아 감봉 3년동안 2개의 호봉이 누락됨.

16차 희생자 구제심사결과에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2년동안 지급했고 1년만 더지급하면 끝나는것을

다시 심의를 하여 지급하지 않는것은 어떻논리????

그럼 다시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를 열어  의문이 많은 해고자도 해고자로 인정하지 않을수 있다는 논리???

 

또한  제 17차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 회의결과

 -3호 안건 : 조합원 개별 행동으로 인한 징계에 따른 희생자여부 해석 건

  2011년 11월 14일 견책은 불지급 한다.

위 내용은 4대 집행부 영흥화력지부 순환파업때 쟁대위/해고자 등 영흥화력지부를 숙대밭으로 만들때

사측에서 정문을 과잉봉쇄하여 반대조직인 남동본부 조직국장이 정문에 본인차량을 막아 징계를 먹었다

위내용이 지급하지 않는다면 5대 동서본부장 김*황 본부장은 사측에 항복문서로 조직을 파괴했음에도

희생자로 인정하여 정직에 대한 급여를 지급했다.

 

우리조직이 아니면 일사부재리의원칙을 부정하면서까지 희생자구제기금을 지급하지 않고

우리조직이 아니면 희생자라해도 희생자로 인정하여 않는다

우리편이면 아무리 조직을 파괴한 행위자라 해도 희생자로 인정하여 지급한다. 참 무엇이라 해석해야 하나

7개의 댓글

Profile
디스
2013.03.08

ㅋㅋㅋ

지당한 말씀. 이넘들은 말로만 하고

머리에는 온통 돈만 들어 있음

한마디로 돈의 화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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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파업
2013.03.08

영흥화력지부에서는 94파업때 성질난다고

모부장 집앞에서 술먹고 난동을 일어켜

징계먹어도 자기편이라고 희생자로 인정하고

급여를 주면서 정말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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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위
2013.03.08

화해조건

1. 이 사건 근로자 1부터 이 사건 근로자 5 (박종옥, 송성복, 박대원, 김영덕, 유춘민)에 대한 징계는 그대로 유지하고, 이 사건 4(남부발전)는 이사건 근로자 6(이종술)에 대해서는 견책의 징계로, 이사건 근로자 7(제용순)에 대해서는 경고의 징계로 각각 변경한다.

2. 위 조건이 이행되면 이사건 당사자들은 이사건 징계와 관련하여 향후 일체의 민,형사상 및 행정상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한다.

위 한국남동, 서부,중부,남부발전 주식회사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사건에 대하여 위와 같은 조건으로 화해하였으며, 본 화해조서는[노동위원회법] 제16조의 3 제5항에 의해 [민사소송법]에 따른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근로자 확인 이오표, 제용순, 이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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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2013.03.10

근로자 확인 제용순, 이종술 ????

지들 징계 낮추는데 급급해서 다른 동지는 헌신짝처럼 버렸구나

감봉,견책이 뭘 그리 무서워서 함께 징계받은 동지들을 배신하누?

독립운동할 시절이었으면 제 살자고 동지들 팔아넘길 넏들이로다

사람이 아니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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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3.03.11

한번 결정된 희생자를 집행부가 변경되었다고 다시 심사해서 변경한다...애라이 뭔 이런 집행부가 있나...

발전노조도 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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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
2013.03.12

감봉이 출입방해 거고 견책이 지명파업인데 본인이 지노위 안가서 못준다함

임**, 이**은 지노위가서 경고로 이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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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2013.03.12
@영흥

지노위 가면 뭐해 임**과 이**는 견책을 경고로

조직국장은 견책을 유지하는 것으로 합의 할텐데...

너같면 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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