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에서는 성과연봉제가 직원퇴출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전가의 보도인 'kt'의 부진인력 퇴출프로그램을 들고 있군요
주변에 kt에 근무하는 사람이 있다면 금방이라도 확인 될 사항을
발전노조가 호도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kt의 부진인력퇴출프로그램은 과거 공사에서 민영화로 전환시 매출액/ 인건비의
비중을 19%로 유지하기 위해 적정인력 36,600명 유지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약1,470명의 인력을 적정관리한다는 내용으로
연봉제 하고는 하등의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발전회사는 매년 신입사원을 충원하고 있는데
왜 직원퇴출이 되는지...
혹시 한전도 연봉제로 퇴출당한 직원이 잇는지요?
발전노조가 주장하는 성과연봉제 투쟁이 너무 확산되어
비정규직 문제와 비유되어 공기업의 집단이기주의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울산이
2012.11.12케티가 성과연봉제로 문제된것은 사실이고, 한전이나 한수원이나 한전기공은 성과연봉제가 아닌 연봉제임.
즉 개별로 성과에 의해서 연봉이 바뀌는 젣도가 아니므로 비교대상이 아님.
동서노조에서 합의해준 성과연봉제는 개인 차등 연봉제임.
한전
2012.11.12뭐야
그럼 한전연봉제는 찬성한다는 거야
발전노조도 논리가 없네....
울산이
2012.11.12비교대상자체가 아니리는 말임.
말꼬리 잡지 말길.
당진이
2012.11.12그럼 케이티는 연봉제요? 성과연봉제요?
왜 퇴출인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데
ㅋㅋ
2012.11.12바보야..그것도 모르냐??? 회사가 한꺼번에 뭐 일을 저지르겠나...하나씩 하나씩 해가는 거지...곶감 빼먹듣이...
회사 입장에서 성과 연봉제하고, 저평가자가 명확히 나오는데, 그럼 그 직원 계속 데리고 가겠냐??? 저성과자라하면서
퇴출할려고 오지 발령내고, 책상 빼버리고 하겠지...KT도 퇴출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신입 직원 계속 뽑습니다...
ㅎㅎ
2012.11.12소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