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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본부 중앙위원회

하동 2011.05.18 조회 수 1588 추천 수 0

남부본부 중앙위원회가 내일 하동에서 열린다고 한다.

 

본부장은 총회 결정사항을 사수하려고 한다고 한다.

 

일부 지부장들은 중앙위원회에서 서부처럼 퇴직연금제 도입 교섭권 위임을 요구한다고 한다.

 

위원장은 교섭권 위임요청이 들어오면 받아주겠다고 한다.

 

서부도 교섭권 위임받아 따로 가고

 

남부도 교섭권 위임받아 따로 가면

 

중부, 남동, 동서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조합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지난번 투표총회에 결정된 퇴직연금제 반대 결정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위원장이 답해야 하는 거 아닌가?

 

투표결과를 존중한다는 성명서 하나 내놓고

 

뒤로는 교섭권 다 내주는 위원장의 행동에 대해서 우리는 뭐라고 해야 하나?

 

 

 

7개의 댓글

Profile
거시기
2011.05.18

위원장이 뭐~~~냐         여기도 대주고 저기도 대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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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1
2011.05.18

정확하게 동서는 970명 이탈 그럼 중부와 남동만 남았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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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
2011.05.18

그냥 냅둬~!

니들이 뭔데 남의 돈 가지고 감나라 대추나라 지랄이야.

퇴직연금 하고싶은 사람만 하믄 된다자나.

하기싫은 사람은 그냥 기존 퇴직금 제도 가면 되는것이고~

뭐가 아니꼬와서 그래?

힘든 사람들 이번기회에 정산 받아서 빚도 갚고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깽판은 치지 말아야지~

니들 보고 퇴직연금으로 가라고 하든? 하는짓들이 꼭..ㅉㅉ

 

그리고 말이 나와서 얘긴데 퇴직연금으로 안갈꺼 같아?

그동안 당해 보고도 모르니?

이왕갈꺼 조금이라도 좋은조건에 가자는 얘긴데 뭐 어쩌라고~

아까도 말했지만 그것도 싫으면 안하면 되는 것이고~

손해봐도 자기돈 자기가 손해 본다는데 뭔 지랄이야...

 

제발 힘든 사람들 앞에서 지들이 무슨 노조원를 위합네..원칙에 어긋났네..

고상한 척 하면서 꼴깝 좀 떨지마라!

 

진저리 난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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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2011.05.18

이종술본부장이 퇴직연금 도입을 받아들이는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내일 중앙위원회결과를 보면 알겁니다.

남부는 이제 더이상 논란이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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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욱
2011.05.18

위원장이 남부본부 중앙위원회가 교섭권 위임을 요청하면 받아준다고 했다군요.

위원장이 투표결과를 부정하는 지부장들과 공모해서 이종술 본부장을 압박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잘한다

위원장이 되가지고서 총회 결정을 부정하고 있으니

발전노조 꼬라지가 어떻게 되겠어

마치 적군과 싸우고 있는데 아군의 사령관이 적군 사령관과 내통하고 있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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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본부장
2011.05.18

저는 중앙집행위원으로서 집행위에 결정된 사항을 지키려 합니다.

그런데...그런데....저의 조직에서는 절대로 그것을 지키면 않된다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투쟁으로 모든것을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외치긴 했습니다만...

글쎄요...

무엇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형님 동지들이 결정을 내려 주기지 않습니다.

투쟁으로 지키려 하지만....

동지들의 어렵고 힘든부분은 이해하지만...

너무 반대가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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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2011.05.19

잘한다~~ 꼬라지 하고는

지부장들은 서명받아 본부장 압박하고

회사는 간부대상 사업소 순회 퇴직연금제도 도입 서명 받고

도대체 뭐하지는 것이지~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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