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두 달이 지났지만 사상최악인 위험등급 7단계로 격상되었고, 피해범위는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근본적인 수습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채 재앙의 확산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핵발전신화의 붕괴에도 한국 정부는 “친환경적 안정적 경제적 에너지”라 강변하며 ‘핵르네상스’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국내 반핵운동의 목소리는 확산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이번 정세워크숍에서는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와 한국의 핵 르네상스 정책을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체제로의 변화를 위한 대안을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2011년 5월 24일 19시 ∥장소: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 사무실 ∥발표: 구준모(사회진보연대 정책위원) 문의: 사회진보연대 인천지부(icpssp.jinbo.net) 032-431-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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