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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중생들이여!

천둥소리 2011.05.14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그대들 노는곳이 지금 어디이던가?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그리고,

나는 누구이며

저 하늘에 떠다니는 미세한 황사먼지만도 못한

미세한 존재임을 깨닫고 나는 내가 아님을 깨닫으며

오늘에 임하라!

남을 헐뜯지 말며,

남을 해하지 말며,

남을 탓하지 마라!

지나가는 바람처럼 인생을 살라.

부질없는 욕심으로

그대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마라~~

돌고 도는것이 자연의 이치거늘

왜 깨닫지 못하는가?

나를 발견하면 그뿐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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