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월 6일 개강!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강의 오준호)

2mZPdX4



[정치경제]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강사 오준호
개강 2017년 4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30 (4강, 70,000원)

강좌취지
“자신의 때를 만난 아이디어는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 기본소득 아이디어는 바로 몇 년 전까지 공상으로 취급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을 흥분시키며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까지 자리 잡았습니다. 기본소득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왔고 왜 지금 뜨거운 이슈가 된 것일까요? 기본소득은 기존 복지 시스템의 대안일까요? 기본소득은 무엇을 해결할 수 있나요? 기본소득은 시기상조일까요 시대정신일까요? 기본소득에 대해 드는 수많은 질문에 답해보려고 합니다.

1강 4차 산업혁명, 기본소득을 부르다 : 인공지능 시대, 인간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강 복지국가, 기본소득과 함께 날다 : 서구 복지국가 모델의 역사와 한계, 기본소득이라는 대안
3강 기본소득, 성평등과 만나다 : 페미니즘, 생태주의, 평화운동으로 이어지는 기본소득
4강 문제는 정치다 :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정치적 과제, 쟁점 그리고 전망


참고문헌
오준호,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개마고원, 2017)
피터 반스, 『우리의 당연한 권리 시민배당』 (갈마바람, 2016)


강사소개
논픽션 작가. 『기본소득이 세상을 바꾼다』 저자이다. 지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한다. 『세월호를 기록하다』, 『노동자의 변호사들』 등을 썼다. 성공회대에서 ‘영화로 만나는 세계 혁명사’를,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초보자를 위한 마르크스 입문’을 강의했다.


▶ 다중지성의 정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bit.ly/1b8ZHoE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11 한미 FTA로 발전 사유화 가능 6 발전인 2011.11.29 1312 0
1410 경향신문 오타신고 경향신문 2011.11.29 826 0
1409 같은 회사라면 복리후생 `똑같이`..차별개선 가이드라인 제정 2011.11.29 1303 0
1408 양수조합원은 발전노조조합원인가 안조합원인가? 1 이상봉 2011.11.28 1230 0
1407 남동기업별 추진위에게 2 남동 2011.11.28 1252 0
1406 이젠 사수대 역할을 해야 하는구나 1 구사대 2011.11.28 1289 0
1405 당진 2호기 트립 3 트립 2011.11.28 2258 0
1404 노동자 정치세력화(민주노동당을 통한)에 대한 평가 노동자 2011.11.27 789 0
1403 5번째 삭제된 글을 다시올리며...공식 조사를 요구합니다. 6 노동자 2011.11.27 1269 0
1402 비겁한 넘들 4 남동뽕 2011.11.27 1352 0
1401 남부본부의 부당발령 소송 건 4 하동대감 2011.11.26 1720 0
1400 사측하고 협의한것중에 사내복지기금만 했습니까..임금협상은 왜 아무 소식이 없습니까.조합원들은 임금협상도 굉장히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동서발전조합원 2011.11.24 1201 0
1399 임금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아직도 감감 무소식 입니까 동서본부와 중앙은 답변을 해 주십시오..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 주십시요..이건 뭐 갑갑해서 지부장한테 물어 볼려고 해도 안쓰러워서 요 5 동서인 2011.11.24 1491 0
1398 발전 기업별 회사노조의 미래 9 조합원 2011.11.24 2119 0
1397 78호기 부러버.. 2 태안 2011.11.24 1553 0
1396 분위기에 눌려 민주노조를 포기한 남동노조(7) 5 민주노조 2011.11.24 1617 0
1395 복지카드 충전은 언제? 2 고라니 2011.11.23 1614 0
1394 99%의 남은 선택은? 1 참그루 2011.11.23 1184 0
1393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27 1 동서사과 2011.11.23 1030 0
1392 조합간부를 직업으로 아는 사람들이 세운 중부노조 (6) 1 민주노조 2011.11.22 137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