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시판 작업하지 마라 .쪽팔린다.

진실위원회 2012.11.10 조회 수 1405 추천 수 0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전부다 발전노조가 작업하는 것만 올립니까

반대글은 모조리 삭제하고...

마치 신문기사인냥 호도하고, 그기에 댓글로 맞짱치고

좀 유치하네요....

 

그러다가 나중에 절대로 그렇게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동서노조가 맞다면 이렇게 벌때처럼 게시판 작업하는 발전노조는 타격이 없을까요..

게시판 작업안해도 조합원이 알지 않을까요?

오히려 역효가 날까봐 걱정됩니다.

 

말그대로 참여 게시판이 되기를..

제발 게시판 작업하지 마세요.

4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2.11.10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시판 작업을 통해 본질을 훼손하고 조합원의 판단을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하는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게 님의 눈엔 정녕 안보입니까?

 

그리고 '... 동서노조가 맞다면'이라고 가정법으로 말하지 말고 맞는 이유에 대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근거나 자료없이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올리는 님의 글이 바로 게시판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Profile
나도 조합원
2012.11.10
@조합원

너무 감성적으로 댓글을 다는거 보니까 본명 발전노조 간부 일거고,

그것도 동서본부 간부같다.

 

그런데 발전노조도 구체적인자료나 근거를 가져와서 설명해야 하지않나..

연봉재 하면 다죽는다 그런말 하지말고.

한전은 연봉제해서 10년전  우리보다20% 차이에서 지금은 같았졌다.

이런거도 이야기해주야지..

 

내가 보기에도 게시판 작업을 교묘하게 하고있는것은 사실인거 같다.

즉 우리편 글을 올리고 댓글달고, 적(?)글처럼 보이게 오리고 그기에 댓글달고....

하긴 발전노조의 전형적 수법이지만....

 

여론은 어느한쪽이 작업해도 이미 조합원은 판단하고있을것이다.

문제는 이성적으로 판단했다고해서 그것이 그대로 실천되지않는것이 아쉽지만.

 

대선도 마친가지아닌가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 하면서도 막상 정책이 나오면 관심있게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런거와 마찬가지로 발전노조의 게시판 작업도 일단 감성적으로 무조건 연봉제는 죽는다.

그러니 우리가 정의다 하는 게시판 작업은 보기가 좋지않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동서노조와 발전노조중 누가 이길줄 모르지만 발전노조의 그 화려한 옛 시절에는 한줌 재도 안되든

기업별 노조에 전조직이 달라붙어 발부둥 치는 모습이 안쓰럽게 느껴진다.

충고 한마디 한면 동서잡기위해 발전노조 전부가 올인하는것은 괭장히 위험한 조직사업인거 같다.

 

왜냐하면 항상 동서는 발전노조를 앞서같고, 이들이 역으로칠때 발전노조에서는 어떤 논리를 전개할지가

우려스럽다. 유치원생같이 연봉ㅈ제는 나쁜거고, 정리해고 수순이야 하는 상투적인 선동말고 진짜 논리를 전개하지 못한다면  발전노조는 정의다 그외는 전부 어용이다라는 논리로 끝까지 발버둥치다  한방에 동서노조에KO패 당한 그기억을  간직했으면 한다.

 

그리고 조합에서 동서를 완전히 아작 내려고 작성했다면, 멍청한 동서 본부장에게 맞기지 말고 민노총 조직도 같이 합세하여 단숨에 명줄을 자르지 않으면 이놈들은 분명히 어떤 반격을 하면서 정면 돌파할지 모른다.

그러면 우리도 위험해진다.

 

그리고 댓글을 달때는 차분하게 감정을 드려내지마라.

그것은 논리가 없다는 증거고, 약점을 보이는 하수가 하는 짓이다.

제발 동서의 불길이 다른 발전사로 옮겨지지않길 바란다.

 

Profile
부엉이
2012.11.10

진실위원회 눈 에는 그런거만 보이는가보네

Profile
동해
2012.11.10

성과연봉제 폐기 합의서나 가져오라고 해 쓸데 없는 짓거리들 말고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971 복지서비스 개선요청 진정한복지 2012.03.30 740 0
2970 발전노조 전체 조합원 몇명인가요 1 궁금이 2012.03.30 819 0
2969 자유총연맹 먹튀 그시기 2012.03.30 895 0
2968 이제는 실패하지않는 진보가 되자 선거혁명 2012.03.30 762 0
2967 "다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2012년” 토론회 초대 통합진보당 2012.03.30 759 0
2966 보령화력뿐이 아니고 여수화력에도 산재사고 발생... 밀알 2012.04.01 1474 0
2965 정치방침과 노동조합 3 제2발 2012.04.01 690 0
2964 정치방침과 노동조합 4 제2발 2012.04.02 755 0
2963 우리의 선택!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한다 애국인 2012.03.31 710 0
2962 일본원전 1대만 가동하고 있지만 전력대란은 없다 원전 2012.03.31 816 0
2961 과열된 공기업 경영평가, 열기를 좀 식히자 경영평가 2012.03.31 896 0
2960 반격의 절호의 기회 1 노동자 2012.03.31 789 0
2959 헐~~~민간인사찰 3년간 2619건, 불법 미행 도청 민간인 2012.04.01 836 0
2958 강기정 “청와대 물귀신 작전, 후안무치의 막장드라마 강기정 2012.04.01 739 0
2957 한겨레21 전 편집장 사찰받은 이유? 사찰싫어 2012.04.01 872 0
2956 박영선의원이 고발한 사찰 내용 1 사찰싫어 2012.04.01 853 0
2955 중국도 저러는데.. 우리는? 된장 2012.04.01 759 0
2954 여론조사 비판, 후보가 구조조정 방조, 제주노동자 집단입당 411브리핑 2012.04.02 910 0
2953 불법사찰 411 2012.03.31 708 0
2952 정치방침과 노동조합 2 제2발 2012.03.31 84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