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부발전] 미래 경쟁력을 위한 인턴사원 관리 필요

발전인 2012.10.15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회사의 경쟁력 중에는 무엇이 가장 밑바탕일까?

 

100살을 훌쩍 넘으신 미국 대표기업인 P&G를 보자면,

(아쉽게, 기업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로서는 아직 100년을 버틴 기업은 없다. 있을지도 의문이다.)

 

70년전에 P&G 회장을 지내신 리처드 듀프리라는 분이 한마디 하셨다.

"누가 우리의 돈, 건물, 브랜드를 남겨 놓고 직원들을 데리고 떠난다면 우리는 망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지고 가더라도 직원들을 남겨둔다면 우리는 10년 안에 일어설 것이다." 

 

그것도 70년전에, 회사의 경쟁력을 위해 직원의 중요성을 설파하셨다.

 

현금, 설비..

이들 모두가 중요한 밑바탕이겠지만, 회사의 구성원인 직원이 가장 중요한 토대이자 밑바탕이다.

 

 

서론이 길었다.

중부에 몸을 담는 한사람으로서, 직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채용확정형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입사한 인턴의 관리가 너무 허술하다.

 

최근에 한국동X발전에서 미래를 책임질 직원을 뽑기위해 인재채용 중이고 한다.(여기는 인턴이 없다고 한다.)

여기 우리 중부에 온 인턴들이 명확하지 않은 자신의 신분으로 인해, 명확하게 채용되는 한국동X발전에 많이

지원을 했다고 한다.

 

열심히 가르치고 관심을 주면 뭐하나.

거기 붙으면 떠날 사람인데.

참, 답답하다.

 

지금이라도 인턴에게 명확하게 정보를 주고 공유해라. 그리고 붙잡을려고 애를 써라.

타발전사에 우리 발전소 직원될 사람을 뺏기는 최악의 일은 예방 좀 하자.

 

100년을 살아남는 중부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1개의 댓글

Profile
보령
2012.10.21

최근 중부발전 보령화력에서는 나사빠진 인턴들로 인해

사택내에서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였다고 하여

감사실에서 성희롱교육도 하고 난리가 아닙니다..

 
감사팀 조사결과  TV를 통해 채용한 미성년자 여자 인턴이

 고졸 인턴 남자를 자신의 방으로 놀러오게 하여

 혼숙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 하였고

 인성교육도 되어있지 않아

학교인지 놀러온 곳인지 개념이 없다고 합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492 임금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아직도 감감 무소식 입니까 동서본부와 중앙은 답변을 해 주십시오..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을 해 주십시요..이건 뭐 갑갑해서 지부장한테 물어 볼려고 해도 안쓰러워서 요 5 동서인 2011.11.24 1491 0
2491 이번 추석에 상여금 선지급이 되는가요? 1 동서조합원 2014.09.04 1491 0
2490 국가에 의해 관리되는 실업률 1 노동자 2013.01.09 1492 0
2489 회사노조는 없다. 단지.... 기업별노조 2014.04.01 1492 0
2488 태안 교대 근무 형태 변경 4 태안 2015.07.17 1492 0
2487 누가 노동자`민중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의 언덕이 되어줄 것인가? 숲나무 2017.03.05 1492 0
2486 펌]민주노조 중부노조 화이팅~!! 1 펌장이 2011.04.19 1493 0
2485 사측 부탁말씀 2 할말하고싶다 2011.05.22 1493 0
2484 이번 임금잠정합의안은 별정직에게는 임금삭감이니 다시 검토해주세요 1 별정직 2011.12.11 1493 0
2483 태안 본부장님... 8 태안교대 2011.10.06 1494 0
2482 동서본부는 동서노조에 머리를 조아려라 4 당진대장 2011.10.28 1494 0
2481 노동개혁의 대상은 누구인가? 1 fortree 2015.08.11 1494 0
2480 서부 사기 공갈단 6 알리오 2015.02.11 1495 0
2479 반ㄷㅐㄹㅡㄹ 위하ㄴ ㅂ반ㄷㅐ 4 남해섬 2011.12.10 1496 0
2478 직무 성과연봉제 고도화 추진 계획[안] 2 조합원 2012.11.10 1496 0
2477 준석이 뭐하고 자빠졌냐? 6 보령인 2012.03.16 1496 0
2476 현투위 회원 명단 13 기억해주께 2011.05.08 1497 0
2475 영흥 임 지부장에게 6 궁금 2011.10.14 1497 0
2474 우리 남동 내일 일찍 퇴근한데요 3 회사노조 2015.04.02 1497 0
2473 남부발전 삼척화력 남부노조 소식! 3 정치판 2015.04.20 149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