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들은 운석으로 인해 인류 실존의 위협을 느끼며 살진 않는다. 지구가 멸망한다면 핵무기나 기후위기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요인에 의한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기사 본문중에서)
아주아주 어쩌다 지구로 오는 소행성은 과학기술자들이 막는다고 하자! 그러면 자연과 사회를 매일 망치는 자본주의는 누가 끝낼것인가?
프랑스혁명에서 맑스는 파리꼬뮌(노동자)정부에서 그 가능성을 보았고, 레닌은 러시아사회주의혁명으로 노동자국가를 건설했다.
따라서 21세기 혁명은 파리꼬뮌정부와 러시아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소련)을 거울삼아 나아갈수밖에 없다.
맑스와 레닌의 21세기 버전이 곧 오늘날 노동자민중의 사회혁명일 것이다.
https://m.khan.co.kr/opinion/yeojeok/article/20220927203400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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