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금정산,임금인상분 다 못받게됐다.

전기사랑1 2011.07.11 조회 수 5689 추천 수 0

1)기존퇴직금제,(2)db,(3)dc형까지 모든선택권을 주고있는데,

그저 한다는소리가 퇴직연금제 나빠요,,그냥 있어요,,나참..

이보세요,,다큰 성인이고 이번 동서노조원들의 경우 많이들 정산받았다,

그럼 그사람들은 생각이 없는사람들인가.!!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지금받는게 이득이겟다 싶어서 결정한 사람들이다.

찬반투표할것이 따로있지,

기존퇴직금제까지 선택사항에 포함시켜놓은 마당에,

찬반투표를 붙이겠다는데...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찬반투표결과 49.9%로 과반수 안넘어서 안되겠네요~~~라는 얘기할 근거 만들려고 그러는것인가?

지부위원장의 얘기에 의하면 동서의 경우 48%정도가 찬성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 이번에 과반수 넘길것이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만약 못넘긴다면,(다른꿍꿍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나머지 49.9%는 분명 기회박탈이다.

노조는 노조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존재하는것이다

본부대표는 개인의 생각이 아닌 노조원들 하나하나의 생각을 존중해주길 바란다.

거기다가 이번에 임금인상분도 못받게 됐는데, 나중에 이자까지 계산해주길 바란다.

자꾸 회사가 어쨋어요 저쨋어요,노조원들 열받게 할려고 하는거에요~

정권탓, 회사 탓으로만 몰아가는 유치한 얘기그만하고,

머좀 하길 바란다. 

박탈감,한심스럽고 후회스럽다..

어디까지 희생을 바라는것인지..

생각좀하세요,

기존퇴직금제로 선택까지 가능하게 한 마당에 투표를 붙이겠다?

규약 들먹거리지말고,

무슨꿍꿍이요?!!!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13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5(목)] 23주47일차 숲나무 2023.10.05 25 0
551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6(목)] 23주48일차 숲나무 2023.10.06 25 0
551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3(금)] 24주51일차 숲나무 2023.10.13 25 0
551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8(수)] 28주62일차 숲나무 2023.11.08 25 0
5509 초지일관 보수양당 숲나무 2022.07.20 26 0
5508 6.1 지방선거 평가 1 : 전체 및 진보정당 결과 숲나무 2022.06.04 26 0
5507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숲나무 2022.07.28 26 0
5506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숲나무 2022.08.26 26 0
5505 초대! 『임상노동』 출간 기념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저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0월 8일 토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8.26 26 0
5504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 숲나무 2022.09.15 26 0
5503 우리의 행진이 길이고 대안이다. 숲나무 2022.09.25 26 0
5502 인류의 기록유산 마르크스 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06 26 0
5501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12.30 26 0
5500 노조가 약해지면 국민도 숲나무 2023.02.28 26 0
5499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숲나무 2023.03.12 26 0
5498 의료연대본부는 함계남 국장에 대한... 숲나무 2023.09.22 26 0
5497 택시노동자 방영환은 왜 분신했나? 숲나무 2023.09.29 26 0
5496 분노의함성 제27호-서부(2023.10.18(수)) 숲나무 2023.10.18 26 0
5495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이장한 2023.11.03 26 0
5494 CPTPP 문제점과 노동자민중의 과제 숲나무 2022.07.18 2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