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읽으면 지금껏 어찌살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퇴직금 중간 정산 없이 어찌 살았나 또한번 궁금하여 집니다.
어려우시죠?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노조는 아니 어느 집단이든 동물이든 간에 힘없는 모든것들은 모여 삽니다.
모여서 살아야 그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이성이 있는 인간은 그것을 더욱 체계화하여 조직이란것을 만들어 생활합니다.
조직에 있어 규칙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규칙이 무너지면 조직이 와해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수의 문제로 생각합니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에 우리의 생존권인 단결? 이라는
명제가 뭉개지고 있다면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소수가 살고 모두가 나빠진다면 그것이 이성적인 인간이 취해야할 것인지
고민하여야 합니다.
소수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퇴직금 중간정산 하려고 백방으로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투표결과로 나타난 퇴직연금을 되돌리려는 것은 어디를 보나 좋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초등학교 학생장 뽑기 투표도 모두가 무효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절차의 문제요. 살아있는 인간에게 중요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냥 퇴직금 중간 정산 해달라고 떼 쓰십시요.
그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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