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렇게도 민주노조를 부르짖어왔고
민주노조는 조합원의 정서에 기반을 둔 노조를 말합니다.
서부와 남부는 이번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했습니다.
발전노조란 큰틀은 인정하지만 다른 본부 지부에 영향을 주지않는 만큼
본부에 교섭권을 위임하여 별도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게 해주는 것이
민주의 근본을 져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중앙은 아집을 버리고 이번 퇴직연금제에 한하여 교섭권을 이양하세요
우리는 그렇게도 민주노조를 부르짖어왔고
민주노조는 조합원의 정서에 기반을 둔 노조를 말합니다.
서부와 남부는 이번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했습니다.
발전노조란 큰틀은 인정하지만 다른 본부 지부에 영향을 주지않는 만큼
본부에 교섭권을 위임하여 별도로 퇴직연금제를 도입하게 해주는 것이
민주의 근본을 져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중앙은 아집을 버리고 이번 퇴직연금제에 한하여 교섭권을 이양하세요
부산이
2011.05.09회사별 서명50% 이상받아오면 교섭권위임해 주겠다고해서,
부산은 서명 받고 있습니다.
하동은 서명 안받나요.....
방갈리
2011.05.09중앙에서는 교섭권위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히려 현투위사람들이 문젭니다
교섭권위임을 받으려면 조합원과반수이상 서명이 필요한데 현투위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민주노조를 말할 자격이나 있는건지 ㅉ
남부는 본부위원장이 퇴직연금 대책논의하자는 압도적다수 지부장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중앙위원회개최까지 거부했다면서요?
그사람도 현투위소속이라고 하더만 역시나군요
원북면
2011.05.09앞으로 파업찬반투표도 과반 넘은 지부와 본부만 파업 참여
위원장 선거해서 이긴 본부는 이긴 위원장이
발전노조 쪼갭시다
방갈리
2011.05.09원북면님 뒤집어 생각해봅시다
만약 파업찬반투가 부결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서부본부는 노사관계가 풀리지 않아 단독 파업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그것도 전체 부결이므로 안되는 것입니까?
그사항도 규약에 명시되어있습ㄴ디ㅏ.
퇴직연금 교섭권위임과 마찬가지로 쟁의행위도 서부조합원이 원한다면 전체 투표결과와 관계없이 위임받아 본부별 파업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현투위 놀음에 놀아나지 마시고 이성을 가지고 사실에 근거해서 생각하시길바랍니다
본지부장
2011.05.09만약 파업찬반투가 부결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서부본부는 노사관계가 풀리지 않아 단독 파업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그것도 전체 부결이므로 안되는 것입니까?
본부장답) 안 됩니다
지부장정답) 안 합니다.
원북면
2011.05.09방갈리님!
말씀 맞습니다
파업 단독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이하지 못하는 본부는 뭐가 되죠?
결국에는 서로를 욕하며 헐뜯겠죠
그런게 방갈리님이 생각하는 노동조합입니까?
그리고 마지막 글에 현투위 놀음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현투위의 주장과 현재 퇴직연금을 도입하려고 발악하는 현집행부의 면면을
모를거라 생각하시는지요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고 미래의 모습도 예상 가능합니다
현집행부가 그동안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위해서 헌신해 왔다고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투쟁 회피하며 조합원들 얼마든지 편하게 해주며 선심성 정책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중간정산 얼마 더 받고 조합원 전체를 불확실한 미래로 내팽개치는 그런 과오를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개인의 답답한 부분도 있겠지만 전체를 보고 미래를 보고 판단할 줄
아는 그런 혜안을 방갈리님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만 지껄이는 저 자신도 답답하군요
방갈리
2011.05.09원북면님 너무 오버하십니다
일단 너무 감정적이시다 보니 이성을 잃으신것 같네요
말씀을 하실때 주관적으로 유추해서 말씀하지 마시고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하는 훈련이 필요하신 분 같습니다
태안
2011.05.09연금제 도입하면 기존퇴직금제 하고 싶은 사람은 유지하면 되고 연금제 하고 싶은 사람은 연금제 하면 되는 것인데
만약 서명 50% 안 나오면 중간정산및 연금제 하고 싶은 사람도 못하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뭐가 맞나요?
태안
2011.05.09그리고 지금 젊은 직원들 개인주의가 팽배해 있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볼거 같으면 절대 안합니다.
투표도 안했구 해도 반대했을 것이구 아마 서명도 안할겁니다..
나중에 파업? 꿈도 꾸지 마세요...이기주의의 극치인 젊은이들입니다.
해송마을
2011.05.09왜 회사는 아무 액션도 없는데 노동조합 집행부는 뭣땜시 이렇게 목을 맬까요 ?
그리고 중앙집행부는 찬반투표도 모자라서 본부별로 교섭권위임까지 해준다고 할까요?
이쯤해서 갈기갈기 찢겨져가는 발전노조의 모습을 바라보는 해복투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답답합니다
2011.05.09뭣땜시 목을 맬까요?
조합원의 고충을 외면할 수 없어서입니다.
개인재산권행사를 투표에 부친것도 잘못이지만 무턱대고 반대운동한 사람들도 문젭니다
개인재산권에 관한 고충조합원이 55%인데 본부장이 고민하지 않는다면 자격이 없는 사람이겠지요
그리고 중앙집행부가 교섭권위임하는 것은 규약66조에 명시된 의무사항입니다
제발 규약이라도 찾아보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난반댈세
2011.05.09교섭권위임 이딴 서명말고 차라리 회사를 상대로 중간정산이 필요한 사람에게 중간정산을 해줄수있도록
요구하는 연서명을 받는게 맞았다고 나는 보는데.
왜 퇴직연금 도입하고 중간정산을 묶어서 가는 지
암튼 퇴직 연금 도입하려고 별의 별 수작을 다 부린다니까.
지금이라도 중간정산 시행을 압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게 최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