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2012년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뽑았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7~16일 전국 대학교수 2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32.4%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을 선택했다고 2일 밝혔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을 추천한 김교빈 호서대 교수는 “파사현정에는 거짓과 탐욕, 불의와 부정이 판치는 세상을 바로잡겠다는 강한 실천이 담겨 있다”며 “올해, 특히 총선이 온갖 사악한 무리를 몰아내고 옳고 바른 것을 바로 세우는 희망을 담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묵히고 썩어 문드러진 것을 도려내려니 다소 아프고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가야 한다. 중앙집행부와 나름 활동가/운동가들을 바라보며 발전노조를 지키고 강화해 가려는 현장의 조합원을 위하여 이번에 제데로 쇄신하고 혁신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여기에 통크게 단결 하여야 합니다. (현투위 동지들...그리고 다른 여타 조직들...) 민주노조의 근간은 인간이 바탕이고, 똘레랑스와 노나메기가 주류를 이루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알까고 나간 연어들은 언제나 돌아 올려나~?!! 요놈들이 큰강으로 가야하는데, 시궁창으로 가고 있으니 조만간 돌아 올텐데... 집구석이 영~~!!!!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3992 | 박근혜 퇴진을 너머 민생파탄의 고개를 넘어야 |
![]() | 2016.11.21 | 881 | 0 |
3991 | 분파주의자들(현투위, 노민추)의 과거 그들의 실체 4 |
![]() | 2012.01.02 | 882 | 0 |
3990 | [경향신문] 지하철 해고자 13명 경력직으로 복직 |
![]() | 2012.03.29 | 882 | 0 |
3989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노동자대통령 후보 김소연 지지 선언 3 |
![]() | 2012.12.06 | 883 | 0 |
3988 | "무너진 발전노조, 조직재건이 최우선" |
![]() | 2012.04.23 | 883 | 0 |
3987 | [매일노동] 법원 "휴일근로도 연장근로" 입장 채택하나 |
![]() | 2012.03.29 | 885 | 0 |
3986 | 박근혜정권의 한국사회 구조개악 |
![]() | 2015.07.23 | 885 | 0 |
3985 |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은 '박근혜 살리기' 정치공작이다 |
![]() | 2016.10.31 | 885 | 0 |
3984 | 성명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 | 2017.05.18 | 885 | 0 |
3983 | 서부노조 직권조인의 진실(1) |
![]() | 2015.02.19 | 886 | 0 |
3982 | [8월 2일 갑을오토텍 현장 투쟁 소식] 공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노동자들 “연대가 중요합니다” |
![]() | 2016.08.03 | 886 | 0 |
3981 | 볼만한 시: 봄의 왈츠 |
![]() | 2011.12.12 | 887 | 0 |
3980 | 신 1 |
![]() | 2011.11.03 | 887 | 0 |
3979 | 그래? |
![]() | 2012.02.10 | 887 | 0 |
3978 | 프랑스 노동자의 정치 1 |
![]() | 2012.04.16 | 888 | 0 |
3977 | 고리원자력 사고 긴급 기자회견 |
![]() | 2012.03.14 | 889 | 0 |
3976 | 피에타_02 남부본부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2 |
![]() | 2011.06.07 | 890 | 0 |
3975 | 4. 운영비(고정비) 재정자립기금 대여에 관한 사항 |
![]() | 2012.01.05 | 890 | 0 |
3974 | 작전돌입 |
![]() | 2011.11.03 | 891 | 0 |
3973 | 기업별 노조 소식 2 |
![]() | 2012.01.18 | 891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