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부관우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제주화력지부 위원장이 노사화합의 장과 신명나는 일터조성에 일익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석탄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그 동안 부 위원장은 한국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 안전담당자를 거쳐 현재 건설관리팀원과 노조위원장으로 겸임 근무하면서 발전소 내 각종 시설물의 안전 위해 개소와 취약설비에 대한 노사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그는 지난 2006년 9월 발전노조 쟁의행위 발생 시 열린대화를 통해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는 등 신뢰와 상생의 노사문화정립에 앞장섰고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과 일터혁신 등 다각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제주화력의 ‘200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도 기여한 바 있다
다금바리
2011.05.09축하드립니다.
멍개
2011.05.09석탄이 아니라 석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