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보령화력 사고는 공기업선진화의 결과
이명박은 3.22 고리원전 1호기와 보령화력 사고와 관련한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금까지 효율성을 중심으로 수행해온 경영 평가를 앞으로는 안전성에 더 가치를 두겠다”다고 말했다.
이명박은 2008년 취임 이후 공기업선진화를 위해 기구 통폐합, 인력감축 등 경영효율 방안을 밀어붙여왔다. 이로 인해 한수원도 공기업선진화 영향으로 인력이 1000여명 줄어들었고 설비 점검을 위한 계획예방정비 기간마저 30일로 단축됐다. 고리원전 1호기 정전 사고도 이 같은 인력 감축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측면이 없지 않다.
공기업선진화에 대항해서 공공운수노조`연맹 산하 노동조합을 파업과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병박 정권을 모든 파업과 투쟁을 불법화했고 노동조합 간부를 해고하고 고소고발 그리고 손해배상 소송을 대대적으로 제기하였다.
김선재 한수원노조 위원장은 “한수원은 특수한 성격이기 때문에 인력을 대규모로 감축해서는 안된다고 수차례 건의했지만 모조리 묵살됐다”면서 “지금부터라도 가동 중인 원전의 안전문제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052 | 윤은 2000만원 / 김ㄷㅅ은 1800만원 6 | 조하번 | 2011.12.30 | 1169 | 0 |
4051 | 내가 느낀 발전노조 25 | 발전조하번 | 2011.12.30 | 1733 | 0 |
4050 | 규약개정 한다고 공고냈는데 내용이 뭐요? 3 | 규약 | 2011.12.31 | 820 | 0 |
4049 | 규약개정 뭐야??????? 이거 날치기야 !!!! 규약 개정 공개해!!! 7 | 나꼼수 | 2011.12.31 | 960 | 0 |
4048 | 발전노조 걱정됩니다. 9 | 근심이 | 2011.12.31 | 1194 | 0 |
4047 | 노민추의 일방적인 주장만 존재하는 발전노조, 그러나 실체는..???(특히 중부, 남부본부 필독) 8 | 조합원 | 2011.12.31 | 1208 | 0 |
4046 | 박종옥을 옹호하는 게시판 작업자들 13 | 사퇴하라 | 2011.12.31 | 987 | 0 |
4045 | 박종옥 집행부! 염치까지 버렸나? 9 | 조합원 | 2012.01.01 | 1018 | 0 |
4044 | 답은 나왔다. | 남해대교 | 2012.01.01 | 811 | 0 |
4043 | 남부 노민추 똘마니들의 양아치짓 7 | 종수리필독 | 2012.01.01 | 949 | 0 |
4042 | 남부노조 홈피에 이런글이~ | 웹서핑 | 2012.01.01 | 805 | 0 |
4041 | 노민추, 현투위 관련 중앙위원 4 | 궁금 | 2012.01.01 | 768 | 0 |
4040 | 회계장부 6 | 조합원5 | 2012.01.01 | 1039 | 0 |
4039 | 박종옥위원장은 원장을 공개해야... 4 | 과연 찐짜는? | 2012.01.01 | 937 | 0 |
4038 | 불신임이라... 5 | 남동 | 2012.01.01 | 915 | 0 |
4037 | 남동 기업별로 간 사람들은 | 남동이 | 2012.01.02 | 902 | 0 |
4036 | 분파주의자들(현투위, 노민추)의 과거 그들의 실체 4 | 현장 | 2012.01.02 | 882 | 0 |
4035 | 2000 /1800/1600만원도 불신임하자!!! 6 | 불신임할꺼 | 2012.01.02 | 784 | 0 |
4034 | 인천화력 성명서를 보고 3 | 조합간부 | 2012.01.02 | 931 | 0 |
4033 | 집행부는 답변하여 주십시요 9 | 남부 | 2012.01.02 | 845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