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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도 이런 막장은 없다

드라마 2012.01.05 조회 수 787 추천 수 0

중앙집행부는 도대체 뭘했다고 큰소리 치는거냐

노민추 정추위 다 좋다. 견제세력이 있어야 조직도 건강할거라 본다.

하지만 이번 집행부는 도저히 이해할래야 할 수가 없다.

재작년 선거운동 당시 박종옥 집행부와 함께 한다는 인자들중 태반이 기업별 노조 설립 일등공신이다.

그것 하나로도 백번사죄하고 자진사퇴를 했어야 했다. 아니 적어도 신임을 묻는 총회라도 했어야 했다.

이것마저 어려우면 기업별 추진인자들하고 지부조합사무실에서 웃고 떠드는 모습은 안들켰어야 했다.

진작에 사퇴를 하고 자신의 조직을 재정비하는게 옳았다.

이제와서 불신임, 신임도 아닌 불신임 투표를 해서 어쩌겠다는 것이냐.

불신임 되면 발전노조에서 쫓아냈으니 기업별로 갈수 밖에 없다는 억지를 부리기 위해서냐.

아니면 부결이 되고 과반이 넘는 조합원이 못믿겠다는데 조직을 억지로 끌고 가보겠다는거냐.

현장에서는 조합이 갈린 사람들끼리 말도 편하게 못섞는데 잘못한 새끼들은 왜 아무도 없다는거냐..

3개의 댓글

Profile
개막장
2012.01.05

놀고만 먹어도 유식이는 12월에 2,000만원 / 연봉은 9,400만원

 

놀러만 다녀도 동성이는 12월에 1,800만원 / 연봉은 8,500만원

 

밖에서 돈벌이까지 하는 호동이도 12월에 1,600만원 / 연봉은 7,800만원

 

항상 망나니짓 골라서 하는 준성이는 12월에 1,400만원 / 연봉은 7,200만원

 

이것이 민주노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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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2012.01.05

해고자,,,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라보는 시선이 이런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일정부분 해고자에게 빚이 있습니다. 어느누가 해고자가 특혜라고 해고되고 싶어합니까.

해고는 살인이다. 살인입니다. 쌍용차 사태에서도 보고있지 않습니까.

발전노조가 사실 천년만년 해고자 임금을 지금처럼 지급할수는 없습니다.

그 사실은 해고자 동지들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실것이고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돈의 액수만 보지 말고 해고자 동지들에게 따뜻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도리이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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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2012.01.08

개막장 쓰레기에게!

 

해고자활동 열심히 하는 동지를 모욕하지 마라.

민주노총 노동자위원들의 활동을

돈벌이하는 것으로 매도하는 너희들은 운동을 말할 자격이 없다.

민주노총 노동위원회 사업은 예산이 없어서 노동자위원들이

회의비 몇 만원씩 나오는 것 모아서 사업비로 지출한다고 들었다.

집행부의 게시판 관리는 발전 집행부의 현재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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