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

관리전무 추천에 문제 많다!!!

회사측의 사주에 의해 만든 기업별노조를 밀어주기 위해 노동조합 와해공작에 혈안이 되어 노동조합활동 지배개입 부당노동행위에 회사의 경영권과 인사권을 총동원 했던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이 이번에는 관리전무로 올 3월이면 정년을 맞이하는 문무*을 같은 지역이고 줄이라는 이유로 관리전무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당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 내부에서는 문무*, 이모, 박모씨가 관리전무로 물망에 올랐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한전에서 내려온 낙하산 방모씨 때문에 박모씨는 영문도 모른 채 낙마하고 문무*, 이모, 한전 방모씨가 추천된 것이라 전해진다.

그런데 왜 문무*이 1번으로 관리전무 추천을 받았을까?

관리전무 자리가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는 자리이기 때문인가?

사과·배·토마토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의 노동조합활동 지배개입 부당노동행위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작금에, 당시 관리처장으로 재직하며 수많은 부당노동행위에 연루되어 있으며, 2011.4.1에는 노동조합에 의해 이길구 사장과 함께 고소당한 자를 관리전무로 추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딸의 이메일까지 도용하여 사장의 치적 알리기 용도인 “말씀자료”와 노동조합 파괴공작 문서인 “플랜 B"를 당시 노무차장이었던 자와 주고 받으면서 갖은 술수로, 회사의 명예를 더럽힌 자가 과연 관리전무로서 자격이 있는가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주변에서는 청와대 김명* 인사비서관의 입김으로 그리고 길구의 로비로 만들어지는 한국동서발전(주) 관리전무 문무*은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직원들의 사기를 갉아먹으며 본사에서 기생하는 사장 들러리 간부들에 의해 만들어 지는 관리전무가 얼마나 회사의 발전과 동서발전 전 구성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것인가가 의문이며 그렇게 해서 그 자리에 앉았다한들 보고 배운 악습을 되풀이하는 로봇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탁월한 업무능력을 보인 바도 없으며, 직원들로부터도 존경받는 대상자도 아니며, 정년퇴직을 불과 2달 남은 자를 단지 동향사람이고 줄을 잘 섰다는 이유 하나로 관리전무가 될 수 있다면 과연공정한 사회라 할 수 있겠는가?

회사를 위해 올바른 조언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전 직원을 보살펴야 하는 어머 니 역할의 자리가 관리전무가 아니겠는가? 끼리끼리 이권을 챙기고 조직문화를 파괴하며 부당한 노동행위를 일삼은 사람을 어찌 관리전무로 추천할 수 있는가?

동서발전에는 이렇게도 쓸만한 인재가 없는 지 의문이다. 문무*의 관리전무 추천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 천하의 웃음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