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로자의 고용 불안정이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개최한 한국의 노동시장 평가 토론회에서,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OECD 13개 나라 가운데 한국 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이
5.6년으로 가장 짧았고, 남성 6.7년, 여성 4.3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해 근로자 평균 근속기간이 12.2년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다른 나라의 근속기간은 한국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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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하면 근속기간이 더 줄어들고.
OECD 국가중에서 고용불안정이 몇년간 당당히 최고수준으로 지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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