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13일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13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13기 신입사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 33명으로 지난 3월 5일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들어와 5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입사가 확정됐다. 이들은 전국 각 사업소에서 배치돼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남부발전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만을 대상으로 독자전형을 처음 실시해 선발했다는 점에서 최근 불고 있는 고졸자 채용확대 바람에 신선한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호 사장은 “최근 청년실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부발전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 최고의 전문가, 늘 문제의식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청렴하고 예의바른 리더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남부발전 선배들로 구성된 ‘코스포(KOSPO·남부발전 영문 머릿글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벌였으며, 신입사원들은 ‘청렴’을 주제로 재치 있게 개사한 만화영화 주제가 메들리를 답가로 불렀다.
13기 신입사원은 마이스터고 졸업생 33명으로 지난 3월 5일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인턴으로 들어와 5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입사가 확정됐다. 이들은 전국 각 사업소에서 배치돼 본격적인 근무에 들어간다.
특히 남부발전은 마이스터고 졸업생들만을 대상으로 독자전형을 처음 실시해 선발했다는 점에서 최근 불고 있는 고졸자 채용확대 바람에 신선한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상호 사장은 “최근 청년실업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남부발전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 최고의 전문가, 늘 문제의식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청렴하고 예의바른 리더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남부발전 선배들로 구성된 ‘코스포(KOSPO·남부발전 영문 머릿글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벌였으며, 신입사원들은 ‘청렴’을 주제로 재치 있게 개사한 만화영화 주제가 메들리를 답가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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