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읽으면 지금껏 어찌살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퇴직금 중간 정산 없이 어찌 살았나 또한번 궁금하여 집니다.
어려우시죠?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노조는 아니 어느 집단이든 동물이든 간에 힘없는 모든것들은 모여 삽니다.
모여서 살아야 그나마 생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겁니다.
이성이 있는 인간은 그것을 더욱 체계화하여 조직이란것을 만들어 생활합니다.
조직에 있어 규칙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규칙이 무너지면 조직이 와해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소수의 문제로 생각합니다만, 퇴직금 중간정산에 우리의 생존권인 단결? 이라는
명제가 뭉개지고 있다면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소수가 살고 모두가 나빠진다면 그것이 이성적인 인간이 취해야할 것인지
고민하여야 합니다.
소수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퇴직금 중간정산 하려고 백방으로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해결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투표결과로 나타난 퇴직연금을 되돌리려는 것은 어디를 보나 좋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웃기는 이야기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초등학교 학생장 뽑기 투표도 모두가 무효가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절차의 문제요. 살아있는 인간에게 중요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그냥 퇴직금 중간 정산 해달라고 떼 쓰십시요.
그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432 | 투쟁으로 산별노조 발전,부정선거 새누리당 체제 박근혜 퇴진!!! |
![]() | 2014.01.15 | 3730 | 0 |
2431 | 발전노조의 조직발전 방향 2 |
![]() | 2014.01.16 | 4664 | 0 |
2430 | 그러게 왜 발전노조 탈퇴했나? 12 |
![]() | 2014.01.17 | 8995 | 0 |
2429 | 초고압송전선 건설 반대, 밀양 2차 희망버스 갑시다 |
![]() | 2014.01.21 | 3713 | 0 |
2428 | 스위스 철도노조, 박근혜 방문에 "법과 원칙을 지켜라" |
![]() | 2014.01.21 | 5028 | 0 |
2427 | 선배님들 신입인데 3, 6, 9, 12에 성과급 어떻게 지급되는건가요 2 |
![]() | 2014.08.21 | 1913 | 0 |
2426 | 펌) 청와대 게시판 박성미글 |
![]() | 2014.04.30 | 2500 | 0 |
2425 | 사장채용공고 3 |
![]() | 2014.04.28 | 6407 | 0 |
2424 | 회사노조는 없다. 단지.... |
![]() | 2014.04.01 | 1492 | 0 |
2423 | 우와 대박 기업노조 위원장들 7 |
![]() | 2014.01.23 | 5727 | 0 |
2422 | 절망에서 희망으로, 산재보험 50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전 |
![]() | 2014.03.18 | 794 | 0 |
2421 | 제주도청에서 1인시위 [제주유배 692일차] |
![]() | 2014.03.26 | 1555 | 0 |
2420 | 남부발전-인사권남용, 노조탄압 ‘의혹’ 1 |
![]() | 2014.03.19 | 1868 | 0 |
2419 | 서부노조 서인천 총회에서 있었던 일 5 |
![]() | 2014.03.31 | 1724 | 0 |
2418 | 정년연장의 조기도입과 5조3교대제의 동시시행을 촉구하며 7 |
![]() | 2014.03.01 | 2810 | 0 |
2417 | 기업별노조의 발전노조 눈치 보기 2 |
![]() | 2014.01.24 | 5761 | 0 |
2416 | 세월호 선원 |
![]() | 2014.05.16 | 2224 | 0 |
2415 | 역쉬 발전노조 4 |
![]() | 2014.05.02 | 3496 | 0 |
2414 | 세월호, 지옥이 따로 없다 |
![]() | 2014.05.04 | 1037 | 0 |
2413 | 서부개판 1 |
![]() | 2014.05.07 | 2226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