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부발전, 청렴 윤리 실천 결의대회

청렴일등 2015.07.27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남부발전, 청렴 윤리 실천 결의대회
신뢰회복 위한 ‘재도약 10대 선언’ 발표
newsdaybox_top.gif 2015년 07월 23일 (목) 11:12:32 박기진 기자 btn_sendmail.gifkjpark@epnews.co.kr newsdaybox_dn.gif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22일 부산 본사에서 김태우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와 서약을 하고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10대 선언을 발표했다.

▲ 남부발전은 22일 부산 본사에서 청렴실천 결의와 서약을 하고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10대 선언을 발표했다.

10대 선언문은 ‘윤리활동 강화, 고강도 인사혁신, 불합리한 관행 척결’ 등 3대 분야에 대해 ▲사장직속 청렴윤리 및 부패예방 전담조직 운영 ▲부패·비리 행위부서 연대 책임제 및 양벌제 시행 ▲대내외 부패·비리 신고 포상제강화 및 전사 참여형 청렴문화 활동 전개 ▲부패·비리 행위시 직급 강등 또는 승진대상 제외 ▲부패·비리 예방을 위한 정기 순환근무 시행 ▲주요 보직의 인사검증 시스템 강화 ▲출장 실비정산제 강화 및 상시점검 시스템 구축 ▲업무성 경비 집행기준 제정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 확립 ▲익명신고 보장을 위한 외부전문기관 ‘부패 익명 신고창구’ 위탁 운영 ▲외부전문가 참여 ‘청렴문화 개선위원회’ 운영 등 10개 과제로 부패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고강도의 청렴제도를 실천하고 그동안의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한 전 직원의 다짐을 나타냈다.

남부발전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공기업으로 재도약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김태우 사장은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유로 소홀히 무심히 넘겼던 부분이 있었던 것은 온전히 우리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뼈를 깎는 각오로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1개의 댓글

Profile
경남마산
2015.07.28

전력그룹사들은

청렴과는 상극이라는 사실은

관계자 모두 잘 알고 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710 박종옥집행부는 임기 끝나면 발전노조 탈퇴합니다. 7 중부 2012.01.07 962 0
1709 해고자에게 생계비를 지급한 산출내역을 공개하라...그들의 동기를 평균임금을 공개하라...호봉27호봉부터 29호봉까지 공개를 하면 이 분란을 어느정도 감소를 시킬수 있는데 산별중앙은 뭐하고 있는기..쓸데 없는 데 참견말고 그들의 평균호봉을 하루속히 공개하라 4 호봉공개 2012.01.07 797 0
1708 동서노조는 2 동서 2012.01.06 1077 0
1707 총회 한 번 더 하자 2 조합원 2012.01.06 767 0
1706 중앙은 사업소 설명회 빨리 해라 5 사업소 2012.01.06 799 0
1705 기 공고된 총회는 다음의 근거로 취소되어야 마땅하다. 14 조합원 2012.01.06 849 0
1704 안성현 지부장이 조합원들에게 보낸 글 4 보령인 2012.01.06 1000 0
1703 노민추 왜곡선전에 대한 중부본부 글 6 보령인 2012.01.06 774 0
1702 다 떠나라!!! 4 서해바다 2012.01.06 770 0
1701 이종술! 당신은 아닙니다 ㅎㅎ 10 하동1 2012.01.06 939 0
1700 희생자 구제기금 집행하지 마라 3 놀민추 2012.01.06 784 0
1699 차기 희생자구제심사위원회는 언제 열려요? 구제기금은 2012.01.06 661 0
1698 희생자구제기금 지출 현황이라네요 7 양아치들심판 2012.01.06 903 0
1697 발전노조 적전분열....! 7 발전사랑 2012.01.06 1148 0
1696 박종옥 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권고합니다. 15 이종술 2012.01.06 1036 0
1695 민노회만이 희망이다 - 3호 8 민노회 2012.01.06 738 0
1694 민노회만이 희망이다 - 5호 1 민노회 2012.01.06 693 0
1693 이준상때 집행부 실체 5 뭡니까 2012.01.06 836 0
1692 민노회만이 희망이다 - 4호 1 민노회 2012.01.06 726 0
1691 민노회만이 희망이다 - 2호 4 민노회 2012.01.06 64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