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전노조의 역전극

조합원 2015.06.28 조회 수 1673 추천 수 0
기업노조 초창기에 회사측간부 동원해서 온갖 협박과 회유로 노조가입을 강요해서 억지로 발전노조의 과반수를 넘게했습니다.
그동안 회사와 기업노조는 그들이 원하는데로 임금 복지를 자기들 입맛대로 개판으로 만들어놨고 위원장은 지권조인하여
조합원들의 권리마저 처참히 뭉개트려 놨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통상임금가지고 장난질하려고 하는데 기업노조의 합의서가 무효로 되어 통상임금을 못받는다던가
임금피크제와 이중계약을 한다면 그동안 묵묵히 참아왔던
기업노조 조합원들 더이상 참으면 안됩니다.
노조가 우리편을 안들어주면 이번에는 회사와 기업노조에 우리의 분노한 힘을 보여줍시다.
그동안도 깨어난 기업노조원 일부는 발전노조로 옮겨갔는데
이번에는 거하게 표나게 단체로 발전노조로 이동하여 복수노조가 역전되도록 합시다.
우리를 너무 무시하는것 같고 현장의 목소리도 듣지않으니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91 동서의 독사 대가리 보거라. 2 복수노조 2014.12.23 4999 0
2090 서부발전 임단협 투표결과 아시는분? 9 서부의 사나이 2014.12.23 2106 0
2089 한수원 정상화관련 투표 부결되었다네요.. 2 익명 2014.12.23 2142 0
2088 서부 위원장 누가 되려나 4 누구 2014.12.25 2637 0
2087 이제는 회사별로 임단협이 끝나가고 통상임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때 입니다 5 궁금이 2014.12.26 2082 0
2086 동서 임단협 가결 동서본부 집행부는 총사퇴로 ... 21 깊은바다 2014.12.30 2189 0
2085 ◆ 화약고! 2015 빚더미가 몰려온다. 초이노믹스 2014.12.31 1449 0
2084 집, 더 이상 투자 목적으로 사지 마 부동산 2014.12.31 1267 0
2083 팽당한 박지만, 추락한 박근혜.. 정윤회만 웃었다 뉴~스 2014.12.31 1334 0
2082 노동자연대.대학문화 성폭력 사건 1250여일의 기록 성폭력대책위 2015.01.01 725 0
2081 발전회사에서의 기업별노조 한계와 대안 26 만세보령 2015.01.03 1912 0
2080 성과연봉제(퍼온글임) 1 하지말자 2015.01.05 1649 0
2079 남부발전 근무형태 변경 4 남부발전 2015.01.05 3060 0
2078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5 질문사항 2015.01.09 1545 0
2077 동서발전 사장, 인사청탁 비리 수사 2 인사청탁 2015.01.09 1646 0
2076 남부발전 근무행태변경에 대해서 3 남부발전 2015.01.10 1687 0
2075 내부승진 공기업 사장 부패 천국~~~!! 부패사장 2015.01.11 1349 0
2074 회사 마다 짤리신분들 현황? 발전 2015.01.11 1475 0
2073 한수원노조 신임 위원장 선거 28일 9 한수원 2015.01.12 1386 0
2072 검찰, '상납비리의혹' 한전 압수수색...3명 체포 1 비리 2015.01.12 141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