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서! 임단협 부결!! 서부에 이어 2번째

소식통 2014.12.19 조회 수 1689 추천 수 0


서부에 이어 두번째로 동서의 임단협이 부결됬다.

결국 얻은 것 보다 잃은 것이 많다는 허탈감과

거짓 약속과 임단협의 거짓 설명과 사기극이 심판을 받은 것이다.


중부도 마이너스 임단협을 내놓은채 '월,화' 투표를 진행한다.

발전노조는 중부노조의 금번 임단협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

그도 그럴 것이 불이익한 변경으로 판단 될 경우,

법률상 중부노조원에게만 적용 되기 때문이며,

사실상 임금인상은 0 이고, 기준임금화까지 적용하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통상임금 항목을 대폭 줄이는 임단협이라 통상임금 소송 결과와 상관없이
2014년 이후 통상임금이 삭감되기에 적용 받지 않으려 할 공산이 크다.


회사노조들이 실체가 들통나고, 실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무너지기 시작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3년.. 그들도 예상 했던 것이 회사노조의 생명은 3년 이었다.


 

3개의 댓글

Profile
우라질
2014.12.19
별차이도 없구먼...
다시하면 가결이겠네!
Profile
뒤져라
2014.12.20
가결 될때까지 하면 가결 되겠지,

창피한 줄 모르는 놈들이니,

지 자식 새끼들도 그렇게 키우고 당하며 살게 하거라~

쓰레기 들아~~~하기야 쓰레기 자식이 똑 같겠지 만!!!
Profile
나그네
2014.12.20
@뒤져라
입이 더러우니 글도 너저분할세!
세상사 엉퀴고 성퀴고 그래도 남의자식까지 악담을 하고 그렇십니까!
그런말들이 상대편이 받지 아니하면 본인한테 간다는것을 모릅니까!
참으로 무식하고 못된먹은 종자까지 되지말아야되겠습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70 동서발전, 노조 요구로 임금협약서 이중작성 2 동아일보 2012.10.22 1683 0
2069 "공유인으로 사고하기가 중요한 이유" ―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출간기념 저자 데이비드 볼리어 화상특강! (10/31 토 저녁 7시) 갈무리 2015.10.28 1683 0
2068 독일과 한국의 노동조합 운동 1 노동자 2013.02.12 1684 0
2067 동서발전, '인사청탁 비리' 검찰 수사 5 어디서 뺑끼질이야 2015.03.09 1684 0
2066 우리동서에서는 발전노조 조합원들도 중간정산을 원하면 해주다네요...물론 퇴직연금도 해야겠지요 동서조합원 2011.06.23 1685 0
2065 현장의 빛 7호(제11년차 대의원대회 주요 쟁점들 외) 2 현투위 2011.04.22 1685 0
2064 동서본부에 묻는다 11 배고파요 2011.11.01 1685 0
2063 한수원 노조, 조합비 3억원 횡령 ‘충격’ 조합원 2015.04.01 1685 0
2062 통상임금 너무 좋아하지 마시길....!! 3 조합원 2015.06.25 1685 0
2061 김용진에게 수정합의서 직권조인을 요구하는 동서노조 대의원들 2 조합원 2012.11.26 1686 0
2060 노동조합 지배개입 3 보령 2016.02.23 1686 0
2059 남부발전 근무행태변경에 대해서 3 남부발전 2015.01.10 1687 0
2058 고용부, 민노총 탈퇴유도 동서발전 압수수색 부당노동행위 2011.03.22 1688 0
2057 공공기관 7년 이상 근속자 전원에 성과연봉제 적용키로 2 ㅂㅂ 2015.01.14 1688 0
2056 복수노조 시대 산별협약·기업별협약 충돌 불가피 법원 2011.03.22 1689 0
2055 임금협상은 이제 손을 털었소..뭡니까 왜 아무소식이 없는가..에이 정말 .중앙은 뭐 하고 있기에 함흥차사인가..가만히 앉아 컴만 보고 있나...하루속히 협상을 완료하라 남들 다 받든 임금인상분 받아 보자 하루속히 ...이제11월달도 10일정도 면 없네 이달안에 임금인상분 받아보자 5 당진 2011.11.19 1689 0
2054 발전노조 가입하게되면.... 6 용기없는조합원 2012.11.27 1689 0
동서! 임단협 부결!! 서부에 이어 2번째 3 소식통 2014.12.19 1689 0
2052 김영덕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3 서부 2011.06.10 1690 0
2051 남동회사,노조 경조/장기재직휴가 축소/삭제/폐지 합의 4 남동조합원 2014.06.16 169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