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부제에 있듯이 이전 “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이다. 그 글에서 본인은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한 바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대안을 도출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이 글은 왜 그러한 대안을 제시하게 되었는가를 일부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이전 박종옥 집행부가 송기호 변호사에게 한미FTA와 민영화에 대해 질의한 내용에 대한 촌평을 같이 언급하고 있다. 이 촌평은 이전에 작성해 둔 것을 새롭게 정리 한 것이다. 시기가 상당히 경과하였지만 나름 좀 바빴기 때문에 이제야 게시한다.
조만간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미리 언급하자면, 발전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유독 발전노조는 조용한 것 같은 느낌이다. 좋게 생각하면 여유가 있는 것 같지만 달리 생각하면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있다.
사람도 없도 돈도 없고 능력도 부족하다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할 일은 있고 또 할 수 있는 일도 있다. 부족한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 남은 것은 그 속에서 해야 할 일을 찾아 하는 것일 뿐이다.
그 후는 조합원이 판단 해 줄 것인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333 | 남동, 드디어 사고 쳤다 8 | 씹철이 | 2014.06.12 | 2213 | 0 |
2332 | 서부노조 위원장은 과연 누구? 1 | 참극 | 2014.06.13 | 1337 | 0 |
2331 | 남동회사,노조 경조/장기재직휴가 축소/삭제/폐지 합의 4 | 남동조합원 | 2014.06.16 | 1692 | 0 |
2330 | 교대근무 인원 줄이자 1 | 양심 | 2014.06.18 | 1456 | 0 |
2329 | 경영평가 나왓다 10 | 경영평가 | 2014.06.18 | 2283 | 0 |
2328 | 남동노조, 무엇이 그리도 급한가? 3 | 남동조합원 | 2014.06.18 | 1468 | 0 |
2327 | 서부돌쇠 김용화니가 태안지부장 폭행? 7 | 발전서부 | 2014.06.18 | 1676 | 0 |
2326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과연 정당한가? | 숲나무 | 2014.06.20 | 741 | 0 |
2325 | 바보된 남동 7 | 남동바보 | 2014.06.20 | 1671 | 0 |
2324 | 발전 현장의 발피아 | 발피아 | 2014.06.22 | 1240 | 0 |
2323 | 발전 현장의 발피아 1 | 발피아 | 2014.06.22 | 1230 | 0 |
2322 |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방법 6 | 정보통 | 2014.06.22 | 5077 | 0 |
2321 | 2014년 단체협상에 대한 의견을 드리며 | 이상봉 | 2014.06.22 | 1246 | 0 |
2320 | 군대를 줄여 나가자 2 | 숲나무 | 2014.06.24 | 1080 | 0 |
2319 | 한전 공기업 방만경영 노사합의 완료 | 소식통 | 2014.06.25 | 1702 | 0 |
2318 | 예전에 한전은 발전노조 깃발아래 핑계거리를.. 1 | 햇님 | 2014.06.25 | 1252 | 0 |
2317 | 지역난방공사 정상화 노사합의 완료 1 | 뉴스룸 | 2014.06.26 | 1339 | 0 |
2316 | 단협/복지 끝모를 후퇴, 창조인가? 참극인가? 6 | 남동조합원 | 2014.06.27 | 1101 | 0 |
2315 | 남동노조, 간부직 성과연봉제 합의 8 | 남동조합원 | 2014.06.28 | 1516 | 0 |
2314 | 한전 노사합의없이 구조조정가능 1 | 발전노동자 | 2014.06.29 | 1266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