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발전회사의 사고는 전형적인 인재로서
공기업을 다루는 정부 정책에 근원적 책임이 있다
-공기업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벌어진 현장인력 감축이
-허울뿐인 경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합리한 경쟁 기준 강요
무소신과 근시안적 보신주의가 양산하는 강요된 정책은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했으며
앞다퉈 벌어지는 인력 감축과 Overhaul 공기단축 등으로
진작 현장에서는 안전 및 설비사고의 증가를 우려하고
노동조합에서는 누차 경고하기도 했다.
노동조합 통제관리를 경쟁 점수로 협박하며
부패와 비리의 밀실에서 음모와 협잡을 벌이고
완장차고 안하무인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 하수인들의 책동으로
노동조합 파괴 공작을 벌이면서
인권유린이 자행되었으며
조직의 불신감과 냉소주의가 팽배해졌다.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에서
‘그저 그런 관료적인’ 공기업 조직이
‘무능하고 뻔뻔스럽고 관료적인’ 공기업 조직으로
거듭 태어났다.
다 너희들 썩어빠진 정권 덕분이다
1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190 | 조합원 동지여러분 |
![]() | 2011.09.28 | 1624 | 0 |
2189 | 모금 |
![]() | 2011.04.05 | 1625 | 0 |
2188 | 제98차 수요대화모임 |
![]() | 2013.03.15 | 1625 | 0 |
2187 | 발전노조 중앙위원회는 어떻게.... 12 |
![]() | 2011.10.21 | 1625 | 0 |
2186 | 서부, 대학 학자금 제도 11 |
![]() | 2014.08.05 | 1625 | 0 |
2185 | 발전노조 조합원들의 투쟁 10 |
![]() | 2011.05.23 | 1626 | 0 |
2184 | 굴욕적인 중부노조의 고백 4 |
![]() | 2012.09.04 | 1626 | 0 |
2183 | 全노선 민간철도 허용·한전 자회사 등 183개사 매각 추진 |
![]() | 2014.09.18 | 1626 | 0 |
2182 | 6월 성과급 작년과 같을까요 3 |
![]() | 2015.04.16 | 1626 | 0 |
2181 | 임금피크제니 성과연봉제니 2 |
![]() | 2015.06.18 | 1626 | 0 |
2180 | 박종옥 집행부는 사퇴를 심각하게 검토하여야 합니다. 11 |
![]() | 2011.05.22 | 1627 | 0 |
2179 | 지배개입 분쇄투쟁 보고 3호 |
![]() | 2011.08.05 | 1627 | 0 |
2178 | 연봉제가 도입되도 반응없는 좀비들 6 |
![]() | 2012.10.29 | 1627 | 0 |
2177 | " 훅 훅" 소리가 들린다 동서식품에서 |
![]() | 2012.02.17 | 1627 | 0 |
2176 | 성명서 글 보고 왔습니다. |
![]() | 2017.05.19 | 1627 | 0 |
2175 | 발전노조 조합원 퇴직연금을 통한 중간정산 알림 6 |
![]() | 2011.11.02 | 1628 | 0 |
2174 | 단상 모음 |
![]() | 2011.03.10 | 1630 | 0 |
2173 | 정년연장 4 |
![]() | 2012.03.14 | 1630 | 0 |
2172 | 남부발전 블라인드 개설 1 |
![]() | 2015.03.06 | 1630 | 0 |
2171 | 전력산업에 대한 경쟁정책(KDI 연구보고서 2012-02)를 읽고001 |
![]() | 2013.01.22 | 1631 | 0 |
그러지
2012.04.27정부 관료들이 국민 수준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