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닥치고 집행 !!!!!!!!!!!!!!!!!!!!!!!!!!!!!!!!!!!!!!!!!!!!!!!!!!!!!!!!!!!!!!!!!!!!!!!!!!!!!!!!!!!!!!!!!!!!!!!!!!!!!!

아직조하번 2011.12.30 조회 수 764 추천 수 0

끼리끼리 모여 작당하고 난 뒤

해고자 둘이 늘어나니 앞으로 눈앞이 캄캄했겠지

회사는 이제 다시 복직시켜 주리라는 보장은 없고(절대 불가!)

하여간 주석이가 잔머리가 빠르기는 빨라

2억 먹고 떨어졌으니

 

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12억을 8명이 나눠가져야 하는데 2억씩도 안 돌아가고

다른 기금이라도 전용하고 조합비 올리는 꼼수라도 내야하는데 어쩌나

 

많은 쪽수를 악용하여 현 집행부를 내려 앉히려고

위원장 국감장에 있는데도 중앙위 중앙위하며 개거품 물더니

겨우 한다니 안건발의가 돈 집행을 하지 말라니

도대체 세상에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다가오는 선거공간에서 정당하게 조합원의 선택을 받아야지

동네 개짓듯이 반대한 임금협약도 70%가 넘는 조합원이 찬성했는데

하여간 반대를 위한 반대에 목숨을 거는 꼬락서니 하고는

 

조합사무실에는 나타나지도 않는 놈들에게

피같은 조합비가 새는 것도 좀 지적해라.

그것이 형평성 아니겠냐?

 

현장에서 위원장 불신임 서명을 받는다고라고야?

옛날 생각 좀 하고 그런 짓거리 해라

회계장부도 논바닥에서 태워버리고

남동실사 저지 때 기록도 없이 본부별로 나눠가진 돈은 조합비 아니더냐?

침낭은 또 뭐고?

 

조합원들을 바보로 아나

몇몇놈이 선동하여 어둔한 똘마니들 벙어리로 만들고

마치 민주투사인양 가면을 쓴 버러지들!

 

노숙장에 농성장에 코빽이도 안 보이던 놈들이

지금와서 갑자기 돈에 눈이 멀어서 돌았나?

 

니들이 고의로 잃어버린 단체협약 되찾고

물건너 갈뻔한 임금협약 만들어 주니까

집행부가 성과내는 것이 그렇게도 무서워 이렇게도 발광이란 말인가?

 

무엇이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냐?

니들 기금 챙기는 것 말고 말이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11 제41차 중앙위원회 속개를 강력히 촉구한다! 11 최순길 2012.02.02 862 0
1610 발전해고자는 어떻게? 1 박원쑨 2012.03.30 862 0
1609 더 큰 집회, 더 큰 시위, 더 큰 파업으로 제2의 6월 항쟁을 fortree 2015.04.28 862 0
1608 발전노조! 응원과 지지를 함께 하며 후원방법 알려주세요~ 1 발전 2017.05.18 862 0
1607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 3 현장 2012.01.05 861 0
1606 공공기관 출신 낙하산 ‘公피아’…출자사에 96명 포진 공피아 2014.07.09 861 0
1605 [새책] 무지개 속 적색: 성소수자 해방과 사회변혁 책갈피 2014.07.18 861 0
1604 투표결과에 반하는 교섭권 위임은 없다. 2 2011.05.13 860 0
1603 부관우 발전노조 제주지부 위원장 ‘석탄훈장’ 수상 2 에너지 2011.05.09 859 0
1602 고리원전, 보령화력 사고는 공기업선진화의 결과 간나구 2012.03.29 859 0
1601 노경이란? 2 발전 2012.01.13 858 0
1600 규약 개정안 투표 참 ~~~ 웃긴다 웃긴다 2012.02.03 858 0
1599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 조운찬 2012.09.04 858 0
1598 인물과 노동조합 3 (바뵈프 2) 제2발 2012.03.15 858 0
1597 독일 노동자의 정치 2 LP TBN 2012.04.24 858 0
1596 그냥 적어봅니다. 5 태안직원 2011.05.10 857 0
1595 "신규노조 498개 설립" "어용노조만 양산" 여기봐 2011.10.11 857 0
1594 아래 1320글에 좀전까지 댔글이 3개나 있었는데 누가 지웠네 누가 그랬까요. 놀라워라 산별아 작업을 하고 있었네... 1 놀라워라 2011.11.09 857 0
1593 4월 건보료 연말정산 폭탄 평균 14만 6천원 4월의 고릿고개 2012.04.23 857 0
1592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 영화 <도가니> 같은 현실 - 다함께 성폭력 사건 피해자 지지모임 입장- 아방가르드 2012.12.06 85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