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겨우 한다는 짓이 집행부에게 책임 전가?

동서관리자 2011.08.07 조회 수 2569 추천 수 0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뜻을 모아야 할 때 중앙집행부에게 책임 전가?

 

동서본부 당진·울산 대표대의원의 중앙위원 자격문제는 동서본부 자체 예산도 통과시키지 못한다고 칭얼거려서 그래도 중앙에서 자격도 없는 인자들을 대표대의원으로 한시적 인정을 해 준 것으로 알고 있고.

 

이제와 창피하지도 않은 지 자격인정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고.

 

동서본부는 지부장과 대의원도 뽑지 못하는 지경에 되었건만, 언제까지 사측탓만 하면서 조직화 사업핑계로 조합비 빼먹을 궁리만 하고 있는 것이고.

 

더 창피하고 얼굴 뜨거운 이야기도 많지만 차후에 쓰기로 하고.

 

그래서 40차 중앙위에 참석해 출석부에 서명도 하지 않고 끼리끼리 조직논리로 대표대의원 문제를 회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개거품 문거고.

 

성원 미달로 회의를 무산시킨다고 10분 시간 주니까 줄까지 서가며 싸인?

 

무슨 할 말이 있어서 집행부를 욕하는지 원!

 

언제는 규약위반이라고 난리고 또 이번 중앙위에서는 규약을 위반하라고 난리고.

 

 

해복투 문제?

 

해복투는 특별위원회로 정당하게 중앙위에서 인정되지도 않은 채 2002년 하반기부터 작년까지 발전노조의 조합비를 특별위원회비로 사용.

 

해복투는 매년 사업계획서(안)에 예산을 반영하였고, 대대 결정에 따라 아무런 문제없이 승인을 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10년간이나.

 

사실은 이 특별위원회는 설립도 되지 않았고, 특별위원회라는 것을 근거로 조합비를 해복투가 사용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라는 것이고.

 

지난 40차 중앙위에서 잘못된 것을 새로 바로 잡아 그래도 잘 해보자는 차원에서 이제서야 겨우 해복특위라는 것이 만들어 진 것이고.

 

해복특위 위원장은 규약에 근거해서 당연히 발전노조위원장이 임면해야 되고.

 

누군지 오죽했으면 해복특위대표자 인정을 못 받았을까?

 

해복특위 운영규정은 새롭게 제정하는 것이 답이고.

 

해복특위 내부에서 논의해서 집행부에 제출하면 조직개편위원회에서 협의해서 중집에 보고하여 중앙위에서 제정하면 되고.

 

제39차 중앙위 후에 해복특위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전 해복특위위원장이 사퇴한 것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서부투쟁 때 집행부의 지침을 전달하여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책임을 진 것이고.

 

 

그리고 지금은 좀 자중하는 것이 현명하고.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51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5 2
5650 검찰, 한국남부발전 압수수색…"운영비리 수사" 2 남부 2015.03.24 2954 1
5649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8 “헉, 충격이네” ‘대기업 전력사냥꾼’ 영상 화제 1 고발 2013.01.12 10740 1
5647 OECD 최하위 노동후진국의 악질적인 탄압 2 조약돌 2011.07.26 12856 1
5646 새 책!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 티머시 모턴·도미닉 보이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7 일 전 2 0
5645 초대! 『객체란 무엇인가』 출간 기념 저자 토머스 네일 화상 강연 (2024년 6월 30일 일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19 일 전 3 0
5644 새 책!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 애덤 S. 밀러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5.28 2 0
5643 2020년 총선, 부정선거의 전모와 그 원흉을 밝힌다 김호준 2024.05.25 9 0
5642 초대!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출간 기념 마커스 레디커, 데이비드 레스터 저자 화상 강연 (2024년 6월 2일 일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5.20 6 0
5641 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5.15 4 0
5640 마음 속 우편함 정현 2024.04.24 15 0
5639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서메메 2024.04.12 30 0
5638 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4.07 4 0
5637 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3.19 10 0
5636 제12대 발전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후보 제용순, 박정규 선전물 발전노조 2024.03.13 69 0
5635 제12대 발전노조 남부본부장 후보 하연경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33 0
5634 제12대 발전노조 중부본부장 후보 국재민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39 0
5633 제12대 발전노조 서부본부장 후보 이재백 포스터 및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31 0
5632 제12대 발전노조 동서본부장 후보 최재순 1, 2, 3차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2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