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인천의 기업별 개별탈퇴 작업이 시작 되었다.

지킴이 2011.07.17 조회 수 2050 추천 수 0

서인천지부투표총회 7월 14일 개표결과 찬성 68표, 반대 72표로 부결되어 유승재 지부장이 직대를

선임하고 지부장을 사퇴했다.

 

사퇴하자마자 7월15일 금요일 노조창립일로 휴무였지만 노무관련간부들은 비상사태로 일요일까지

출근이다. 그것도 모자라 정문에는 바리게이트를 치고 비상사태라 출근하는 직원차량을 비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워 어디 근무하냐고 묻고 통과 시켰다.

 

본부장은 7월 16일 토요일 서부본부 전 간부를 회사에 들어오라고하고 기업별노조설립에 대하여 지시를 했다.

교대근무 차장들은 개인별로 본부장의 지시사항을 전달하였고, 기업별 반대 조합원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또한 유승재는 지부총회 부결된 사항에 대하여 발전노조사퇴서, 서부노조가입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조합원들을

괴롭히고 있다.

 

조합원들은 간부들의 개인별 침투에 분노하고 있으면서 불안해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월요일부터 한주가 중요한데 중앙과 본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힘들지만 지금 발전노조를 지켜 냅시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530 남동본부와 현 중앙의 짜고치는 ..... 7 당진남 2011.10.04 2027 0
1529 [부고] 도서전력지부 김성근(흑산도) 부친상 알림 1 도서 2019.06.08 2027 0
1528 남부 통상임금 4 통상임금 궁금이 2015.06.15 2028 0
1527 이번주 토요일 새누리당 부정선거 심판 국민대회 민주주의 2013.10.14 2030 0
1526 김동성씨는 전력노조 해고자 똥성사랑 2018.12.11 2031 0
1525 빌어먹는 양심 2 빌어먹는양심 2011.04.09 2034 0
1524 비계량 평가가 등수 좌우??? 전기맨 2011.05.27 2035 0
1523 김영덕 본부장에게 10 서산 2011.05.24 2036 0
1522 노조원 형제 자매분들 바쁘시더라도 글 한번만 읽어주시고 국민동의 청원 부탁드립니다. 유현재 2020.07.14 2041 0
1521 제주조합원의 감동적인 글 11 조합원 2011.11.17 2042 0
1520 기해년을 맞이하며 시대 2018.12.25 2042 0
1519 발전노조의 프레임 짜기 1 프레임워크 2019.01.09 2042 0
1518 김명환 위원장 "정부가 민주노총 마녀사냥"…영장심사 출석(종합) 2 마녀사냥 2019.06.21 2043 0
1517 투표총회는 해봐야 손해다. 9 노동자 2011.06.26 2044 0
1516 당과 당 그리고 당 숲나무 2013.08.27 2045 0
1515 산별노조란?기업별노조란? 조합원 2011.06.03 2048 0
1514 동서노조가 회사아 31일 전격합의하고 사업소 설명회를 4 동서노조 2014.08.01 2048 0
1513 남부노조는 무너졌다 기회 2015.08.03 2048 0
1512 팀장 오빠 4 17 2014.10.11 2049 0
서인천의 기업별 개별탈퇴 작업이 시작 되었다. 지킴이 2011.07.17 205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