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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자는 건지

대응 2011.05.06 조회 수 1121 추천 수 0

안녕하십니까? 지부장입니다.

 

5.2~5.3일 양일간 퇴직연금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하동지부(가결), 발전노조(부결)되었습니다.

부결원인을 보면 발전노조의 준비 부족인 것 같고 속담에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말이 있듯이 차분하게 대응해 나갑시다.

2011년 직원 정기 이동 기준이 발표되어 현장이 어수선 합니다.

일단 해당되는 동지들은 전원 유예 신청을 해주시고 지부에는 100% 유예가 최선을 다해서 유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7개의 댓글

Profile
섬진강
2011.05.06

김갑석지부장님!

남부의 60%가결을 외면하지 말아주십시오

차분히 대응할 문제가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Profile
하동댁
2011.05.06

하동지부장님, 엎어진 김에쉬어간다는 지부장님의 태도는

우유부단의 극치를 달리는 중앙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남부에 코아지부장으로서 단호한 입장을 표명하여 주시길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Profile
하동댁
2011.05.06

2011년 직원 정기 이동 기준이 발표되어 현장이 어수선 합니다.

일단 해당되는 동지들은 전원 유예 신청을 해주시고 지부에는 100% 유예가 최선을 다해서

유예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퇴직연금도 그렇지만 직원이동 유예가 아닌 직원 정기 이동 기준을 없애 주세요.. 

Profile
갈사댁
2011.05.06


하동댁님...답답한 마음은 백번이해하고 저역시 답답합니다

아무리 답답해도 본부장에게 해야할 요구를 지부장에게 하신것은 번지수를 잘못짚으신것 같네요

 

이종술본부위원장에 대한 기대가 없으시니 김갑석지부장에게 기대를 거시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김갑석지부장은 지부장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종술본부장의 무능력함과 비도덕적인 모습에 가장 답답하신분이 김갑석지부장님이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동조합원으로서 믿을 사람은 김갑석지부장뿐이니....ㅠㅠ

 

근데 요즘도 이종술본부장이 지부장들 감시하나요?

Profile
남부군
2011.05.07

어차피  고충처리로 하지 않을거라면 선입선출이 지켜지지 않을경우 글로벌 탑텐 남부발전은

각오해야 할것이다!!  맨날 청렴, 청렴 그러는데 얼마나 청렴한지 지켜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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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1.05.07

어차피 강제이동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하동의 사정도 있을거고 모든 사업소 나름의 사정이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하는걸  보면 참 가관입니다.....직원 정기이동기준을 마련해 놓고 혼자서 쑈하는것 같습니다

도시권 사업장의 이동대상자는 비도시권 사업장으로 이동함이 원칙

이렇게 해놓고 부산에서 영남으로 영남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신인천으로 신인천에서 영남으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이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제주도는 남부직원아닙니까??

왜 남제주만 열외를 시켜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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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술아쫑술아
2011.05.07

한명의 강제이동도 없다고 선거에서 핏대올리며 떠들어대던 쫑술이는 지금어디계신가?

아마도 쫑술이는 자기가 큰소리 한번 치면 회사가 "네 ..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라고 하며 강제이동 철회할줄 알았나보다..ㅋ 초딩도 아니고ㅜㅜ

 

회사가 강제이동 강행할것은 1300조합원이 다알고 있었는데 회사규탄만 하고 있는 쫑술집행부의 무능함에 억장이 무너진다.... 어떤 수를 쓰든 해결하는게 집행부의 역할이고 능력이지 회사 까대는건 나도 하겠다...내려와라 내가 본부위원장 해주께....

 

해결하라는 강제이동은 해결못하고 조합원 임금에서 동의도 없이 강제성금공제나 하고...조직잡기 , 선거승리를 위해 지부장 감시나 하고....참 노조본부위원장 하기 쉽구나....까대기만 하면 되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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