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퇴직연금과 중간정산(꼭 읽어 보시길)

중간정산 2011.05.02 조회 수 2557 추천 수 0

게시판이 퇴직연금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퇴직연금 시행에 관한 찬반투표가 내일까지인데, 혼란이 있는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퇴직연금으로 하든 기존의 퇴직금제로 유지가 되든 그 문제는 조합원 각각의 관심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겠죠. 하나 퇴직금의 중간정산은 조합원이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겁니다(퇴직금 누진제가 폐지되면서

강제적으로 시행된적이 있지만).

 

     사규 보수규정 제25조(퇴직금 중간정산) 1항에는 직원의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계속 근로한 기간에 대하여

제23조의 규정에 의하여 산출한 퇴직금을 퇴직하기 전에 미리 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

 

  위의 규정에 따르면 직원의 요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계산해 보아 중간정산을 할 시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산별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5월 15일이라는 것을

예시로 두었는데, 중요한 것은 근로자 본인이 그 시점(예: 5월15일)에 중간정산을 신청해야 한다는 것이죠.

 

  회사에서 받아주던 안받아주던 자신이 필요한 날짜에 신청을 하시죠..

다음은 법으로 해결하시든가 아니면 이럴때 노조가 필요한거 아닐까요. 중간정산을 필요로 하는분들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1개의 댓글

Profile
2011.05.03

고럼고럼

옳으신 말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951 중부추진위공약의 진실 중부본부 2011.08.18 2534 0
950 동서는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끝났네요.. 어느 노조가 승 했을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서노조 네요...조합원들은 이제 임금인상분만 기다리면 되나요. 올해의 마지막 투쟁거리는 완전히 끝났네요.. 11 조합원 2012.12.13 2534 0
949 발전회사 등 에너지 공기업 사장 공모 늦어지는 이유는? 사장 공모 2015.11.02 2536 0
948 보령의 정서(자게펌) 개똥이소똥이 2011.08.02 2538 0
947 자가당착적인 기업별노조 주동자들 숲나무 2011.07.31 2540 0
946 삼성, 노조파괴 전략 전모 최초 공개 심상정 의원실 2013.10.16 2540 0
945 중부본부가 이랬구먼 15 너무했네 2017.02.07 2540 0
944 뼈때리기 4 멍청이들 2019.01.09 2541 0
943 중부노조 중앙위원회는 진실을 밝혀라!!! 12 진실 2012.07.14 2542 0
942 남부 기업노조에서 펼쳐지는 개막장 드라마 2 갈사만 2015.08.17 2542 0
941 발전노조, 노조 탄압 남동발전 간부 2명 수사의뢰 5 남동발전 2015.07.27 2544 0
940 아 오늘 죽은이가... 발전처 사람이여야했는데 1 명복을빕니다 2018.12.12 2545 0
939 제안을 없애는 걸 제안하자 2 나제안 2011.03.03 2548 0
938 국가에너지계획 원전비중 7~35%로 축소 합의 보고서 채택 1 경향 2013.10.08 2550 0
937 발전노조 사진 갤러리를 보았습니다. 1 뿌듯해요 2013.10.04 2550 0
936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인권유린과 무법천지 시리즈 이동식 2016.06.30 2553 0
935 퇴직연금제에 대한 단상 1 대의원 2011.04.22 2554 0
934 동서노조 이건 어떻게 할건가? 14 궁금이 2011.05.26 2554 0
퇴직연금과 중간정산(꼭 읽어 보시길) 1 중간정산 2011.05.02 2557 0
932 성과연봉제 시행후 직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 평가팀장 2012.10.16 255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