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발전산업이라는 한뿌리입니다.
이 발전노조를 위해 엄청난 희생을 치뤘고 극복해 나왔습니다.
모두가 그야 말로 동지요, 한 시대를 풍미한 노동자들입니다.
민주노조를 앞세워 집행부의 독선이 좀 정도를 지나치긴 했지만
그것을 제압하지 못한 조합원의 책임도 있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복수노조에 편승한 노동조합이 여러개
생길것 같습니다.
시류를 거스를순 없지만 너무 많은 노동조합이 난립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또한 현재의 발전노조도 그 조직들을 연맹형식이라도 끌어 안을수 있도록 발빠른
조직 논의가 필요합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노동조합 구성원들끼리의 비방입니다.
민주니 어용이니 조합원들에게는 어떤것도 필요없는 말들입니다.
조합원들에게는 더 잘해주는 노조가 필요할 뿐입니다.
서로 할키기 시작하면 영영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 조직이 되고 만다는것
명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의 뿌리라는 공감대 만큼은 깨지 않길 바랍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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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이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속담을 절실하게 느낄 시기가 도래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