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조회 수 69 추천 수 0

어떻게

윤석열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안에 대해
갈등을 더 완화시키거나 해결은 못할망정
대책도 없이 갈등을 더 키우기만 하나?

한반도를 거의 전쟁직전 상황으로 몰아가고
노동자는 과로사로 치닫게 하고
사법부의 강제동원 사과와 배상은 없던 일로 했단다.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다 중국과 갈등만 키운다.
MZ노조가 반발하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굴욕외교라는 여론이 일자 언론을 탓한다.
당사자 미국도 '날리면'을 언론탄압이라 했단다.

대통령 윤석열의 머리엔
국민의 안전과 권리라는 개념이 없어 보인다.

1년이면 허니문기간으로 족하다.
더 늦기 전에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으로 보인다.

가두로 나선 프랑스의 노동자민중들도
연금개악을 추진한 마크롱을
루이16세로 칭하며 끌어내릴 판이다.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나라답다.

바야흐로 가두시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가?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53 초대! 『종과 종이 만날 때』 출간 기념 최유미 역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1월 6일 일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10.20 22 0
5552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브리핑 숲나무 2023.01.18 22 0
5551 새 책! 『온라인 커뮤니티, 영혼들의 사회』 박현수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6.09 22 0
5550 민주노총, 7월 총파업 나선다 숲나무 2023.02.13 22 0
5549 건설노조 덕분에 안전해졌는데 건폭? 숲나무 2023.02.24 22 0
5548 방영환은 누구인가? 숲나무 2023.10.01 22 0
5547 분노의함성 제26호-서부(2023.10.12(목)) 숲나무 2023.10.12 22 0
5546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삼하세요 구영식 2023.10.23 22 0
5545 초대! 『예술과 공통장』 출간 기념 권범철 저자와의 만남 (2024년 3월 31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3.19 22 0
5544 마음 속 우편함 정현 2024.04.24 22 0
5543 새 책!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5.07 23 0
5542 화물연대 6.7 안전운임제 총파업 돌입 숲나무 2022.06.06 23 0
5541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 안전운임제 폐지 말라 숲나무 2022.06.08 23 0
5540 시장기반이나 민간개방이나 모두 민영화다. 숲나무 2022.08.04 23 0
5539 민주주의 가면을 벗어던진 자본주의 숲나무 2022.09.27 23 0
5538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서명운동 숲나무 2022.12.16 23 0
5537 정신나간 윤석열과 원희룡 숲나무 2023.01.19 23 0
5536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복지 2023.09.14 23 0
5535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은수 2023.09.17 23 0
5534 분노의함성 제25호-서부(2023.10.5(목)) 숲나무 2023.10.05 2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