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 있어 한마디 말도 없는 발전노조 집행부를 바라보면서..

한국노총은 전조합원 투표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반면 민주노총은 정의당 심상정후보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를 중복해서 지지합니다.

대통령을  1명 뽑는데 1+1도 아니고 눈치보면서 2명을 중복해서 지지하는 민주노총을

바라보면 허무합니다.

발전노조는 대통령 후보 중 누굴 지지하나요?

심상정후보를 지지하는지 아님 김선동후보를 지지하는지요.

그냥 조합원 각자 성향되로 찍어면 되는지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조직적으로 결정을 하고, 최대한 실천해야 하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뭔가 하는것이 그래도 나은거 아닌가요.

민주노총 선택은 정의당과 민중연합당, 공공운수노조의 선택은 더불어 민주당??

발전노조의 선택은 그냥 무관심?과 무시?

기업별노조는 상급단체와 함께 문재인후보 선거운동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냥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어면 됩니까?

요즘 보면 기업별 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이유는 뭘까요

나만의 생각입니까?

사전투표하고와서 모두 인증샷 한다고 하는데 우린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