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의 12년을 요약하면 이렇게 될것 같다. 애증의 12년!
공과 과오가 공존하지만 순기능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는 이의를 달 사람은 없다.
민주적 기풍을 확립하였고 조합원을 대변하는 역할을 게으르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6대 집행부가 들어서고 그런 전통들이 여기저기에서 무너지고 있다.
언뜻 보기에 오만함마져 느껴진다.
견제 세력이 없다고 하여 희생자구제기금을 6대 집행부 몇명이 주무르고
조합원들을 우롱하고 있다.
당여히 주어야 사람은 주지않고 주지말아야할 넘들은 지들 식구라고 꼬박꼬박 챙겨준다.
이런 씨댕이들이 민주를 논하고 있으니 조직 꼬라지가 잘 돌아갈 것 같다.
신현규 씨댕님! 좃준이 하고 김동성이 정리좀 해라.
글고 12년 전통의 민주를 무너뜨리지 말고 잘 좀하쇼.
불쌍한 것은 발전노조를 민주노조라고 믿고 사이비 노조 무당들에게 속고 있는 조합원들이지.
누구를 탓하랴. 남아있는 자가 등신이고 바보이지.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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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3.03.13정말정리합시다.
애쓴다
2013.03.14조합 횡령하고 회사노조 만들고. 아직 남아있는 게네들 친구들. 역시 기금 좀 먹으려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