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이은 안전사고 다 너희들 덕분이다

스트레스란 2012.04.25 조회 수 1263 추천 수 0

연이은 발전회사의 사고는 전형적인 인재로서

공기업을 다루는 정부 정책에 근원적 책임이 있다

-공기업선진화라는 미명 아래 벌어진 현장인력 감축이

-허울뿐인 경쟁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합리한 경쟁 기준 강요

 

무소신과 근시안적 보신주의가 양산하는 강요된 정책은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경쟁을 유발했으며

앞다퉈 벌어지는 인력 감축과 Overhaul 공기단축 등으로

진작 현장에서는 안전 및 설비사고의 증가를 우려하고

노동조합에서는 누차 경고하기도 했다.

 

노동조합 통제관리를 경쟁 점수로 협박하며

부패와 비리의 밀실에서 음모와 협잡을 벌이고

완장차고 안하무인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권력 하수인들의 책동으로

노동조합 파괴 공작을 벌이면서

인권유린이 자행되었으며

조직의 불신감과 냉소주의가 팽배해졌다.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에서

‘그저 그런 관료적인’ 공기업 조직이

‘무능하고 뻔뻔스럽고 관료적인’ 공기업 조직으로

거듭 태어났다.

 

다 너희들 썩어빠진 정권 덕분이다

1개의 댓글

Profile
그러지
2012.04.27

정부 관료들이 국민 수준이지 ...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91 경찰공무원성과급 확인하고 성과연봉제 확인하자! 호돌이 2016.03.07 3781 0
2190 추가 교섭이 다 이루어졌나요? 3 남동 2014.10.04 1752 0
2189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박근혜와 맞짱의 최전선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1.29 571 0
2188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2015년 총파업, 가능합니다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1.29 579 0
2187 언제부터 비티지들이 샤워 하러 다녔냐.. 1 교대 2014.11.30 1134 0
2186 공기업 복지자금 발전 2014.11.30 936 0
2185 공공운수노조충북본부 조직국장 겸 공공운수노조 선거관리위원 문설희 동지의 사과문 기호3번허영구선본 2014.11.30 732 0
2184 [기호3번] 지역과 연맹을 아는 후보, 투쟁을 기획할 줄 아는 후보 허영구 기호3번허영구선본 2014.11.30 602 0
2183 발빠른♂만남사이트추천♂ vn53.com ♂즉석 만남사이트♂만남사이트 1 어우동 2014.11.28 855 0
2182 [논평] 악의적인 선동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기호3번허영구선본 2014.11.28 573 0
2181 대환하십시요 사원 2014.11.29 674 0
2180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싸울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호2번 박근혜와 맞짱 2014.11.29 636 0
2179 [기호 1번 정용건 위원장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정용건 2014.11.28 606 0
2178 하동화력 바로 옆 매립지에 서부발전 발전소 짓는다?? MOU 2014.10.31 1571 0
2177 중간평가 결과를 바라보며.... 8 조합원 2014.10.31 2055 0
2176 성과급 90%..... 5 기분 2014.11.03 1908 0
2175 아래 3451 게시물을 적극 지지한다. 5 깃발 2014.11.01 1208 0
2174 제4회 청소년 인권학교 인권연대 2014.11.07 625 0
2173 동서발전본부는 이번 90% 성과금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는지요 27 동서조합원 2014.11.04 3032 0
2172 90% 라는 돈이 어떤 돈인지 제대로 보자 2 진짜발전 2014.11.10 137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