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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 중앙의 멜을 읽고 나서 어이가 없음

평조합원 2012.01.09 조회 수 843 추천 수 0

뭐야

잘 했다는거야?  못했다는거야?

그냥 열심히 했는데 반대 세력들이 힘들게 했다는거야?

그것도 해고자들이?

중앙 위원장은 뭔 생각 하는거야?

회사와 짜고 기업별 노조 만들어서 가는 애들 한테는 말 한마디 안하더니

그 공을 해고자들 한테 돌리네

누가 봐도 변명이 너무 궁색하다

적당히 해라

노동조합 간부정도 되면 잔머리 좀 굴리지 마라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

2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2.01.09

자기만의 잘못된 판단을 다른 사람들까지 오염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고자 문제는 10년 발전노조 역사의 썩은 녹이었죠

녹은 쇠에서 나오지만 결국에는 그 쇠를 못쓰게 만들죠.

 

정파의 기득권만을 고집하면서 조직 분열에 앞장선

김동* 조준*은 생존권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발전노조가 지켜내야 할 해고동지들이 있는 가 하면

반면에 이런 버러지 같은 인간들이 있어 문제라는 겁니다.

 

그 동안 참아왔던 조합원의 분노는

이렇게 썩은 환부를 도려내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
새롬이
2012.01.09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다른데 좀 써보세요

이런데 쓰지 말고

써야 할데 못쓰고 쓸데없는데 쓰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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