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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본부 집행부에게 질문합니다.

남부 2011.11.03 조회 수 929 추천 수 0

11월 2일 집행회의결과를 보고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 5월 강제전보인사에 따른 무효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작년 6월 강제전보인사 무효소송 

         결과 또는 경과를 조합원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이나 여러 이야기를 종합하여 볼때 소송경비를 조합비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조합원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행중인 소송의 결과를 보고 난 후에 진행하여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전 이종술 본부장께서 말씀하신데로 만약 패소할 경우 회사측 소송경비는 별개인지도 확실히 보고해 주시

         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오도 소송이란 승소 할수있는 충분한 확률이 있을때 해주시길 바랍니다.

        

둘째 이기적인 생각일 수는 있지만 조합원 고충도 단 한건 해결할 수 없는 현 어려움속에서 제발 외부에

         힘을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 조합원들도 지키지 못한 주제에 다른 곳에 신경쓰다니요.

         만약 신인천 청소업체에 관한 연대를 하시고자 결정하신다면 끝까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집행부처럼 생색내기 하다가 진짜 힘없고 불쌍한 다른 회사 노동조합까지 말아드십니다.

         끝까지 함께 할 자신이 없다면 시작도 하지 마시길......

 

2개의 댓글

Profile
김재현?
2011.11.04

김재현이도 글렀다.

바랄껄 바래야지! 

김재현이도 문제지만 주변인들이 더 문제인 곳이 남부니라!

종수리 전집행부 인자들이 집행부를 장악하고 있는한 남부의 미래는 제로다.

아직도 종수리 패거리를 믿고 따르는 남부조합원들 아직도 모르겠니?

제발 정신차려라!

 

 

Profile
ㅠㅠ
2011.11.04

그럼 다른 대안이 있습니까?

남부본부에서 조합간부 경험있는 사람들은 이제 종수리패거리뿐인데 변화의 희망이 있겠어요?

그 패거리 하는짓이 너무 싫어서 모두 기업별로 간거 모르십니까?

안타깝긴 하지만 종수리 패거리와 함께 천년만년 잘 해보시구려

혹시나 하고 발전노조에 남아있었지만 종수리패거리하는짓이 하도 실망이라 조만간 나도 남부노조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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