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리석은 그대에게

이상봉 2011.10.02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10개의 댓글

Profile
어리석은그대
2011.10.02

어리석은 그대여  이제와서 어리석은지를 이제야 알았나

서로의 이기심이 이렇게 사람들을 어리석게 만들었지

어리석은 그대여 이제는 떠나거라

Profile
어리석은그대
2011.10.02

어리석은 그대여  이제와서 어리석은지를 이제야 알았나

서로의 이기심이 이렇게 사람들을 어리석게 만들었지

어리석은 그대여 이제는 떠나거라

Profile
조합원
2011.10.02

이거 재밌는 글이네.

나도모르게 슬슬 상봉이 팬이 되가는 것 같네. 헐~

Profile
현장에서
2011.10.03

상봉동지 별루 였는데...

그래도 막장가니 진국이네~!!

여본부장님 천당 밑에 분당에서 노닐더니 한방에 훅 가시게 생겼네...

멍충이.......................................

Profile
궁디를 주 차뿌까
2011.10.03

어리석은 상봉에게

그대의 글을 간직하고 있겠네

과거 10여년 전부터 그대가 해왔던 예측과 주장은 무엇하나 제대로 맞질 않았네

최근의 기업별노조와 퇴직연금에 대한 그대의 예측과 주장 역시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네

그대는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 않은가?

이제그만 무협지에서 벗어나 현실속에서 이상을 찾으시게..

온라인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세상에서 이상을 펼쳐보란 말일세

온라인 게 임에서는 그대가 장군이요 왕도 될수있을지 모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헛소리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게

언젠가 투쟁때 전경들이 진압하자 조합원버려두고 혼자 겁먹고 줄행랑치시던 그대의 뒷모습이 갑자기 떠올라 헛웃음이 나오는 구려..

Profile
기가찬다
2011.10.03

글중에 마지막 글이 확 땡기네

 

정녕 모르시는가?  어느 쪽이든 도망가서 도착한 곳에 천국 따윈 없다는 것을?

 

험. 잘 새겨 듣게나

 

Profile
쯔쯔
2011.10.04

작금의 상황은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썩어빠지고 무능한 발전노조를 버리는 것으로 보인다오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오?

나를 포함한 제법 많은 수의 조합원들이 발전노조가 좋아서 아직 남아있는걸로 보이오?

올 연말까지 임금, 퇴직연금, 강제이동(소송 패소) 해결못하면 더이상 눈치보지 않고 탈퇴하는 숫자가 장난아닐것이오

특히 신입사원들 부터 움직임이 시작될것이오

자만하지 말고 현장을 돌아보시오

내 알기로 남부도 70:30 으로 남부노조가 절대적 다수를 차지한다고 들었소

여기서 조합원의 이동이 더 가속화 된다면 그땐 말장난이 아니라 울부짖어도 소용없다는걸 명심하시오

Profile
ㅎㅎㅎ
2011.10.04

ㅎㅎㅎ 도망가지 않으면 지금의 발전노조는 천국인가? ㅎㅎㅎㅎ

 

천국따윈 바라지 않는다.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바랄뿐...

그만큼 발전노조가 최악이라는 것이다

지금은 발전노조든 기업노조든 누가 먼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는 것이 관건인것을....ㅎㅎㅎ

Profile
무협소설
2011.10.04

상봉아~~

매일 매일 무협지만 읽더니 이 세상을 가상의 세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설하고 그대가 주장하는 내용이 다 옳다고 치자

그렇다면 왜 그대는 교대근무 그늘속에 숨어서 혀만 놀리는가

발전노조가 이렇게 어려울때 본부 사무국장, 본부장 직무대행 등 조합간부를 역임한

그대가 나서서 발전노조의 어려움을 구원해야 하지 않는가?

언제까지 세치 혀로 말도 안되는 그대만의 논리를 주장할 것인가

그대 주변의 동지들 부터 그대 주장에 동조하는 세력으로 만들어 보시게~~~~

한번 주변을 돌아 보게~~ 모두들 그대의 뜻에 동조하는지

그리고 이제 꿈에서 깨어나게 (이것은 절대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하면서 ㅎㅎㅎ)

     

Profile
아직도~~
2011.10.04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직도 이상과 현실은 직시하지 못하는가?? 그대가 진정 발전노조를 위한다면

기회가 있을 때 사람을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해보지~ 게시판에 끌적댄다고 임무를 다한것은 아니지~~

열사람만 만나서 대화해보게~ 발전노조가 싫은게 아니라 새로운 노조가 필요하다고 할 걸 세~~

왜?? 대부분이 당신처럼 입으로 싸움하고 조직하니까~~!!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211 [새책] 『잉여로서의 생명 ― 신자유주의 시대의 생명기술과 자본주의』(멜린다 쿠퍼 지음, 안성우 옮김)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6.12.20 2497 0
4210 촛불혁명으로 87년 체제를 타파하고 새로운 체제로 나아가자 숲나무 2016.12.13 915 0
4209 국민촛불, 정치민주화를 넘어 경제민주주의로 숲나무 2016.12.07 1013 0
4208 기존의 모든 것들이 하루하루 스러지고 낡아지고 있다 숲나무 2016.12.05 968 0
4207 혁명은 이미 진행 중이다. 권력은 거리에서 숲나무 2016.12.03 918 0
4206 문제는 정치다. 87년식 국가운영체제를 바꾸자 2 숲나무 2016.11.27 976 0
4205 박근혜 퇴진을 너머 민생파탄의 고개를 넘어야 숲나무 2016.11.21 881 0
4204 민주당은 추미애를 즉각 탄핵하라 1 숲나무 2016.11.15 1238 0
4203 기득권의 질서를 무너뜨려야 혁명이다 숲나무 2016.11.14 824 0
4202 트럼프 당선, 기득권에 저항하는 대중정치의 지각변동 2 숲나무 2016.11.11 904 0
4201 혁명의 방아쇠는 당겨졌다 2 숲나무 2016.11.09 1052 0
4200 [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노동자연대 2016.11.08 1265 0
4199 차장급 노조 설립 신고 2 차장노조 2016.11.04 1787 0
4198 김종훈 의원, 성과연봉제 강제 도입 금지법안 발의 노동자 2016.11.03 1117 0
4197 거리로 밀려나온 국가권력, 누구의 것인가? 숲나무 2016.11.03 779 0
4196 박근혜 탄핵이 아니라 퇴진(하야)이다 숲나무 2016.11.01 808 0
4195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은 '박근혜 살리기' 정치공작이다 민주노총 2016.10.31 885 0
4194 민주주의 사회와 그 적들 숲나무 2016.10.28 880 0
4193 하지만, 발전노조는 중부 제3노조 설립을 결정한 바 없다 9 숲나무 2016.10.27 1317 0
4192 철도노조 총파업 선언문 철도노조 2016.10.21 86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