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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돌아가는 꼬라지

흐림 2011.02.24 조회 수 5167 추천 수 0

말로만 투쟁하는 본부

강제이동 반대라고 말만 하고 다니면 끝?

할말이 없다...

본부만 까고 있는 지부

참내

 

참 지x 같은건

본부장 오면 문잠거라고 시키고

지부장 오면 우리 부장이 조용히 피해준다는거

여보 지부장 양반들

본부장 안가면 당신네들도 회사모임가지마쇼

내용이 뭐였든간에

졸라 보기싫으니까

콩가루

5개의 댓글

Profile
답답허다
2011.02.24

남부는 지부장이 본부장보다 낫구먼

하긴 조합원들도 본부장 인정도 안하고 캐무시해버리는데 회사도 캐무시할밖에...

회사입장에서는 무능력해서 조합원에게 무시받는 본부장보다 조합원과 친밀한 지부장을 더 신경쓰는게 당연할 듯 ...

그런데 어느지부요?

Profile
조합원
2011.02.24

몰라서 묻냐 본부장 있는데가 어딘데...

Profile
ㅋㅋ
2011.02.24

당근 하동이쥐

Profile
코아
2011.02.25

본부장보다 지부장의 말이 잘 먹혀들어가는 이상한 곳...

회사와 지부집행부의 따돌림속에 본부장은 점점 조합원들과 멀어져 가고...

회사의 정책을 가장 먼저 실천하는 곳...

바로 그 곳이지요

Profile
본부장
2011.02.25

인워부족 현장과 발령건은 하동에 국한된게 아닙니다.

전사적으로 나나나고 있고 나타난 현상을 유독 하동지부장에게 책임을 돌리는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사업소내에서 이루어지는 이동이 아니고 사업소간 이동의 문제라면 당연히

이종술 본부장에게 그에 대한 입장과 책임을 따져야할 문제입니다.

본부위원장이 도대체 있기나 합니까?

회사는 법과원칙을 내세우면서 앞만보고 질주하는데 브레이크가 걸지질 않습니다.

남부본부는 제발 각성하거나 아님 물러나세요.

하동지부장 죽이려고 떼쓰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처량하게 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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