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4 연말정산 대학교 학자금 공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러기아빠 2015.02.06 조회 수 2134 추천 수 0
회사에서는 500만원 초과분만 입력하라며 전액 입력해서 가산세 나오면 본인 책임이라그러고...
노조에서는 2년 거치 5년 상환이고 더군다나 2014년분 까지 복지기금에서 전액 상환해 준다는 내용이 문서로 존재하지 않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2014년 뿐만아니라 전3년치도 소급해서 갚아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소득공제도 못받고 학자금은 학자금 대로 갚게되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5개의 댓글

Profile
입력
2015.02.06

입력합시다.

5개사 대한학자금 세부공지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세부내용을 알아야 우리가 판단하고 세법도 적용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대학학자금100%지원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지금 입력해도 됩니다.

회사가 잘 못 한 것을 우리들 탓 하고 있어요

 

지금이라도 세부적으로 어떻게 지원하겠다는 것의 공지와 방안이 없으니,,

입력하시면 됩니다.

A학점 500, B 학점300 C학점이하 지원이 없는 원칙만 있지

올해 전에 대학 보낸 자녀가 있는 분들 소급적용부분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학점이라는 것이 한 학년학전이 있고, 학기학점이 있고, 졸업학점이 있어요

A학점 500, B 학점300 C학점이하 없는 이 기준이 무엇인지 한번도 말 한적이 없어요? 

당체 어덯게 하겠다는 것인지?

깜깜이지요?

이러니 이런 책임은 회사에 있는 것입니다.

죽일놈들!

사람들 가지고 놀고 있는겁니다. 기업노조놈들도.....

 

 

 

 

Profile
아마추어세무사
2015.02.06
아무튼 회사든 은행이든 대출은 대출이니까 대출금 전액입력이 맞습니다.
상환은 3년 이후의 문제인까 2017년도 연말정산에서 논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2014년도 학자금까지 전액 복지기금에서 상환해 준다고 하면 방한경영 합의서의 또다른 이면 합의임을 인정하게 되는샘이고요.
결론은 전부 입력해서 조금이라도 공제혜택을 누리는게 납세자의 절세권입니다.
Profile
학암포
2015.02.08
회사나 서부노조 하는짓 보면 내년에 무슨짓을 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학자금 대출금 상환액이라며 지들 맘대로 급여에서 떼어 나갈지도...
법대로 연간 900만원 한도라면 전액 공제신청 해야겠네요!!!
Profile
흐르네
2015.02.11

회사의 논리는 약500만원은 지원해주니까 공제하라는 의미인데

이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1. 지원은 내가 갚아야 할때 그때 지원받는거임(즉 평균10년후에 지원받는것이고 지금 지원받는게 아님)

  그러므로 소득이 아니고 현재는 대출임

2. 대출은 소득이 아니며, 연말정산에 그해 발생한 소득을 정산하는 것이지 미래의 소득을 정산하는게 아님.

3. 학점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면 이제도는 대학 등록금을 지금이후 상환하는 분들은 최대17.6% 등록금을 더   내고 있는 상황이 발생함.(ex. 한푼도 못 받는사람이 교육비 정산을 기한상실로 공제받지 못함)

Profile
나이트
2015.02.11
도대체 회사노조는 무슨생각하고 있을까?
무슨 얘기를 하면 이해를 해야 대꾸라도 하지.헐~~
회사서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알아서 하라 그러고...
정답은 미래, 그것도 최소 8년 이후 받을지 못받을지 모르는
대출금에 대해 공제를 감액하라는것은 미래 정산도 포기하라
는 뜻이네요. 진짜로 나쁜 작당들이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412 퇴직연금 현투위는 답해보라!! 2 서부발전 2011.05.10 803 0
1411 (토론회) 4.11 총선 평가와 좌파정치의 진로 전략회의 2012.04.18 803 0
1410 발전 노조 화이팅! 진정한 노조의 모습을 보아서 기쁩니다. 하강욱 2017.05.18 803 0
1409 황창민씨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5 하동조합원 2012.01.15 802 0
1408 제발 이번엔 진정성이 있는 노동조합간부를 뽑기를 평조합원이 2012.01.30 802 0
1407 성장과 경제, 핵과 화석연료를 넘어라 411브리핑 2012.03.29 802 0
1406 ★ 발전산업 복지자금 조합원 2015.03.04 802 0
1405 16번 민중연합당을 지지해주세요~ 99%의희망 2016.04.07 802 0
1404 남부본부 이상봉씨 글 잘읽고 있는사람입니다. 2 화이팅 2011.11.04 801 0
1403 <노동자 정치세력화, 평가와 과제-통합진보당인가, 사회주의당인가>토론회가 서울에서 있습니다! 사노위 2011.11.08 801 0
1402 잘나신 분들 보십시요 조합원 2012.01.04 801 0
1401 감동받았습니다 ㅁㅁ 2017.05.18 801 0
1400 내 돈이 지금 어디로 가는지 구경해봅니다. 구경꾼 2011.05.09 800 0
1399 가스공사지부 쟁위행위 찬반투표 실시 매일노동 2012.09.05 800 0
1398 야권연대의 가능성, 사표론 유감, 삼성생명 국유화 1 411브리핑 2012.04.05 800 0
1397 세부사항이 궁금합니다 미쌩 2014.12.07 800 0
1396 낚시인의희소식!!낚시인만보시고대어하세요!! 강프로 2011.12.20 799 0
1395 중앙은 사업소 설명회 빨리 해라 5 사업소 2012.01.06 799 0
1394 규약 개정안을 보고 6 조합원 2012.01.11 799 0
1393 효율적인 방법은... 협약 2012.08.13 79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