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발전노조가 졸속이든 어쨌던 임금 타결하니.
기업별노조(중부노조)에서 더 좋은 협상안으로 타결한다고
장담하고 다닌다.
어쨌거나 조합원 입장에서 보면 좋다.
노조끼리 경쟁해서 우리는 좋다
회사와 기업별노조는 발전노조 눈치 보느라 정신없다.
발전노조안 부결시키려는 술책만 아니라면,
더 좋은 안을 회사가 해주기만 바랄 뿐이다.
이 모든 게 발전노조가 없어지면 안되는 이유인가 보다
회사만 머리 아프겠네.
기업별노조야 태생이 어용인지라 어떻게든 조합원들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안감힘을 쓴다.
하지만 어쩌나.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데.
그들이 뼈속까지 어용임을.
더질긴놈
2011.12.12발전노조 임금잠정합의안은 개악안이므로 집행부 스스로 폐기시켜야 한다.
어용노조에 대해 나침판 역할을 하지 못할 망정
발전노조 별거 아니구나 하는 손가락 질을 당해서는 발전노조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지.
왜?
2011.12.12왜 개악인지 설명바랍니다..
답답아
2011.12.12윗분 참말로 답답하다.
정부가 이미 예산으로 정해논 총액대비 4.1 %도 못 챙겼으니 이런 등신들이 어디 있나구
그리고 야간근무수당 0.1% 삭감되었잖아
성과급 지급기준도 삭감되어었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나구
이런게 삭감이 아니면 뭘 보고 삭감이고 하냐?
삭감안이 아니라고 주장하려면 그냥 총액대비 4.1% 만 인상해야지
동서노조 임금합의가 총액대비 3.8%라고 난리치고
야간근무수당 삭감되었다고 그 난리치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동서노조하고 똑 같네
누구는 3.6%로도 안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