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대근무 악화로 선호도를 줄이겠다?

서부현장 2015.04.13 조회 수 1673 추천 수 0

평택의 비극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대에서 두 명의 조합원이 희생된 일이 몇 년 전이다

밤샘 기동정지에 3연속 밤샘근무는 지나친 혹사다

과거에도 했다고?

지금 그때보다 인원이 얼마나 줄어들었는데 그런 헛소릴 하나

계속된 인원 감축으로 현장은 매일 녹초가 되는 실정이다


현장근무자 추가 인원감축에

차장과 운영과장 중 한 명 휴가시 겸무?

환경화학 근무자 마구잡이 통폐합 감축?

현장을 모르는 미친 짓이다

지금도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조만간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질 것이다


지금 이런 짓 벌이는 주동자들 책임자들

반드시 명문화하여 나중에라도 

인명사고 안전사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분사 후 점점 방대해진

본사와 행정직 등 지원조직이

현장조직 마구 줄여

상대적으로 자기들 이익만 도모하는

이런 부패한 발전회사


전력생산 현장을 난도질하여

급여 줄이고 인원 줄이고

근무형태 악조건으로 만드는

악랄한 회사


골목대장 놀이에 도취하여 기본 예의도 잃어버린

거만한 관리자들 경영자들 


당당하게 맞설 것인가

노예가 될 것인가


5개의 댓글

Profile
형태
2015.04.13

이미 서부노조 집행부는 교대근무 형태변경을 용인했네요... 소식지 보니..

조합안을 가지고 투표를 한다는데 참나원

Profile
부패척결
2015.04.18

발전회사가 사무행정직의 놀이터인가?

Profile
중진국
2015.04.19

박근혜가 주장하는 정상화 주장대로

선진국 비율로 구조조정하면

간부직 사무직 자리는 대폭 축소될 것이다

현장은 10%, 사무직 30%, 간부직 60%


Profile
도덕적해이
2015.04.22

열심히 특근 달아 먹다가 생긴 문제 아닌가요?? 같이 돌려 달다보면 총 근무일 수는 똑 같아지는데 월급은 더 받게 되는 이런 fantastic한, 포기할 수 없는 유혹...

Profile
도덕적해이
2015.04.22

댁들 특근 준다고 남들 자리 줄이라고??요오???   대단 하십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572 사측하고 협의한것중에 사내복지기금만 했습니까..임금협상은 왜 아무 소식이 없습니까.조합원들은 임금협상도 굉장히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동서발전조합원 2011.11.24 1201 0
3571 (성명) 진보를 가장한 통합정당 반대한다 ! 1 제주본부 2011.12.06 961 0
3570 주30시간 노동과 5조3교대 노동자 2012.03.09 2696 0
3569 기업별 노조는 문재인 당선을 원하지 않는다. 9 문안 인사 2012.12.07 5939 0
3568 올해도 동서는 임금정산분 만만치 않네!!!! 누가 뭐래도 조합원은 현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8 조합원 2012.12.10 2131 0
3567 비겁한 넘들 4 남동뽕 2011.11.27 1352 0
3566 [남부본부장의 편지]12월 1일 1 남부본부 2011.12.01 1123 0
3565 5번째 삭제된 글을 다시올리며...공식 조사를 요구합니다. 6 노동자 2011.11.27 1269 0
3564 남부본부의 부당발령 소송 건 4 하동대감 2011.11.26 1720 0
3563 근로시간면제 쟁취 만세~~~~ 8 발전노조 2012.12.09 1909 0
3562 노동자 대통령 김소연 후보 홈페이지 / 노동캠프 1 노동자선대본 2012.12.11 1680 0
3561 노동자 정치세력화(민주노동당을 통한)에 대한 평가 노동자 2011.11.27 789 0
3560 5일부터 본격 절전 시작 동계 2011.12.05 959 0
3559 78호기만 직원인가.. 4 태안 2011.12.05 1908 0
3558 당진 2호기 트립 3 트립 2011.11.28 2258 0
3557 이젠 사수대 역할을 해야 하는구나 1 구사대 2011.11.28 1289 0
3556 남동기업별 추진위에게 2 남동 2011.11.28 1252 0
3555 우리회사 사장이 되고 싶다!!! 4 동서사랑 2012.02.02 1035 0
3554 발전임직원 [연5.5% 1억3천] 복지자금 발전본부 2012.02.01 707 0
3553 경향신문 오타신고 경향신문 2011.11.29 82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