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동서본부장도 동반 사퇴한다는 소문이 무성한디

이제사 책임을 통감하는감?

아님 조합비 없어서 돈 쓸일이 없어지니까?????

잘 봐야 합니다.

걔들 늘 그래 왔습니다.

정말 책임지고 용서를 빌어야 할 때는 꽁무니 빼고

상대가 약할때는 하이에나가 되는.

나중엔 결국 현 집행부로 모든 책임을 전가할 겁니다.

차기가 목표이니.

지겹게 만들어 나갈 놈들은 다 나가고

지네들은 조합원의 피로 모아 놓은 돈 챙기겠다는 거죠.

뻔뻔뻔. 

맞아요

이종술,김대황 두 본부장이 주축이 되어 노민추 상왕의 명령을 잘

 이행할겁니다.

동반사퇴하면서 중앙집행부의 사퇴를 촉구하겠지요

그러고나면 노민추가 비대위꾸리고 선거치르고 수십억 기금 꿀꺽~

지금 노민추는 비상입니다

얼마전 박종옥집행부가 해고자에 대한 희생자규정의 문제를 들어 전폭적으로 변경하려했지요

조합원보다 특혜을 받는것이 아니라  조합원이 납득할수 있는 선에서 보상해야한다는 것이었다네요

정말 박수보낼일 아닙니까?

그런데 해고자 상왕을 사수하기위해 눈물겹게도 노민추가 반발하고 나섰지요

노민추입장에선 박종옥이가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보일겁니다.

감히 노민추 상왕의 기득권을 조합원들에게 돌려주려고 했으니...

쫑수리가 사퇴해야하는것은 너무 당연한건데 왜들 호들갑이지????

여지껏 사퇴안하고 자리 지킨게 더 이상한거 아닌감??

그나저나 사퇴하고 얼굴 두껍게 또 노민추 후보내세워 선거치루겠지

남부기업별노조로 빠져나가면 자기들만의 선거일테고 당근 당선이지 ㅎㅎ

앞에서는 쇼하고 뒤에서 수렴청정하려나

말로만 하지말고 사퇴할려거던 당장 사퇴하던지...

뭐하는 기야 찔금찔금 간보는 것도 아니구말야.

모든걸 책임지고 크리닝하게 사퇴하세요. 무책임에 극치를 달리는

이종수리 집행부야....

꼴봬기도 싫다. 얼렁 사그라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