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수많은 이들이 전국 곳곳에서 기후위기비상을 선언하며 행동했습니다. 이후 정부는 탄소중립2050을 법제화하고 녹색가치를 내세운 기업들을 앞세워 오로지 장밋빛 기술이 기후위기에서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양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은 반복되는 기후재난, 기후재앙입니다. 그 가운데 대다수 보통사람들은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현재의 화석연료와 생명파괴 체제를 종식하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이윤을 추구하는 성장중심의 발전을 끝내지 않는다면, 국가 내 불평등을 넘어 전지구적 불평등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더는 온전히 살아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FI0ihrBPvfPlkelWWdRUDN7rElZnSxO_yA2J88vL9vQ/edit?usp=drivesdk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493 |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 |
![]() | 2022.09.15 | 28 | 0 |
5492 |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
![]() | 2022.12.06 | 28 | 0 |
5491 | 21세기판 매카시즘의 부활인가? |
![]() | 2023.02.06 | 28 | 0 |
5490 | 노조가 약해지면 국민도 |
![]() | 2023.02.28 | 28 | 0 |
5489 | 택시노동자 방영환은 왜 분신했나? |
![]() | 2023.09.29 | 28 | 0 |
5488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6(목)] 23주48일차 |
![]() | 2023.10.06 | 28 | 0 |
5487 | 민주노총 하반기 투쟁 3대 목표 |
![]() | 2022.08.02 | 29 | 0 |
5486 |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
![]() | 2022.06.20 | 29 | 0 |
5485 | 파키스탄의 기후 디스토피아 |
![]() | 2022.08.30 | 29 | 0 |
5484 | 분노의함성 제24호-서부(2023.9.20(수)) |
![]() | 2023.09.20 | 29 | 0 |
5483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2(목)] 24주50일차 |
![]() | 2023.10.12 | 29 | 0 |
5482 | 분노의함성 제31호-서부(2023.11.15(수)) |
![]() | 2023.11.15 | 29 | 0 |
5481 | 미일한은 전쟁연습을 멈추어라 |
![]() | 2023.03.18 | 30 | 0 |
5480 | 보수양당체제를 깨야 노동자민중이 보인다 |
![]() | 2022.06.18 | 30 | 0 |
5479 |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19(화)] 22주43일차 |
![]() | 2023.09.19 | 30 | 0 |
5478 | 팔레스타인 노동조합의 긴급 요청 |
![]() | 2023.10.22 | 30 | 0 |
5477 | 분노의함성 제28호-서부(2023.10.25(수)) |
![]() | 2023.10.25 | 30 | 0 |
5476 |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 | 2023.11.03 | 30 | 0 |
5475 | 분노의함성 제30호-서부(2023.11.8(수)) |
![]() | 2023.11.08 | 30 | 0 |
5474 | 마음 속 우편함 |
![]() | 2024.04.24 | 30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