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하나.
- 통상임금 지급을 위한 이사회 규정 개정 공포 (지급 여건 마련)
소문 둘.
- 예산 440억 준비완료 (지급 능력 확보)
소문 셋.
- 발전/서부, 직원/간부 상관없이 전 직원에게 지급 (지급 범위 확정)
소문 넷.
- 2010.01.01 ~ 2014.12.31일까지 소급 (인정 적용기간 명시, 2015년도분은 임금인상분처럼 12월에 소급정산)
소문 다섯.
- 개개인 상세 금액 산출을 위한 외주용역 의뢰 (본격적인 정산작업 착수)
소문 여섯.
- 8월 말 지급 예정 (지급 준비기간을 고려한 최종지급 시기 조율)
But, 소문은 소문일 뿐, 소문만 믿고 넋 놓고 있다간, 빈깡통 찰 수도 있으니 우리모두 조심합시다.
이제 회사는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족속들이 이끌어가는 집단으로 변질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1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1333 | 중앙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4 | 중앙에서 | 2012.01.13 | 784 | 0 |
1332 | 희생자 구제기금 집행하지 마라 3 | 놀민추 | 2012.01.06 | 784 | 0 |
1331 | 중앙집행부의 불신임에 대하여 1 (노동조합 운영에 관하여) 7 | 이상봉 | 2012.01.09 | 784 | 0 |
1330 | 2000 /1800/1600만원도 불신임하자!!! 6 | 불신임할꺼 | 2012.01.02 | 784 | 0 |
1329 | 성장과 경제, 핵과 화석연료를 넘어라 | 에버그린 | 2012.03.29 | 784 | 0 |
1328 | 너무 감사드립니다 | 1 | 2017.05.17 | 784 | 0 |
1327 | 태안 지부장님 | 태안 | 2011.05.10 | 783 | 0 |
1326 | 연대를 호소합니다 | 보쉬노동자 | 2012.03.30 | 783 | 0 |
1325 | 발전노조 여러분들 감사하고 멋져요^^ | 김채* | 2017.05.18 | 783 | 0 |
1324 | 세월호는 총파업의 물결을 타고 가야한다 | fortree | 2015.04.21 | 782 | 0 |
1323 | 명심보감 | 두레박 | 2011.06.07 | 781 | 0 |
1322 | 부끄럽게 살지않는 자신으로 1 | 발전조합원 | 2012.01.24 | 781 | 0 |
1321 | 투표요.. 왜이렇게 어렵게..햇갈림 2 | 투표자 | 2012.01.17 | 781 | 0 |
1320 | 턱수염 제모 관련 정보 더 보기 ▲▲ | 송진욱 | 2012.01.07 | 781 | 0 |
1319 | 今日의명언‡ | 하수근 | 2012.02.05 | 781 | 0 |
1318 | 서부 서명은 잘되어 가고 있나요? | 서부 | 2011.05.11 | 780 | 0 |
1317 | ISD : 10억유로(1조5천억원)의 손해배상 소송 | 에프티 | 2011.11.09 | 780 | 0 |
1316 | 이것들을 믿고 발전노조에 남은것이 막막하다 2 | 38동지 | 2012.01.03 | 780 | 0 |
1315 | 핵폭탄 터트려 드립니다 1 | 판결자 | 2012.01.16 | 779 | 0 |
1314 | 2011.12.28 개최된 제41차 중앙위원회는 정회상태입니다. 3 | 중앙위원 | 2012.02.03 | 779 | 0 |
승재의 거짓말
2015.07.10설마 이 예산 마련하느라고 예당초 하지도 않았던 팀별 평가 발전노조가 합의해줬다고 회사랑 짜고 치는 행동을
하진 않았겠지... 승재야? 그러면 너 정말 사표써야 된다. 이젠 고마 거짓말까지 밥먹듯이 할라구 그러네.
승재야 니가 발전노조 지부장 했었다는 건 잊지 않았게지
숭재
2015.07.10승재야! 정녕 그랬다면 너 정말 그러는거 아니다. 모쪼록 밤길 조심해라.
ㅇㅇㅇ
2015.07.10소문이 상당히 구체적이잖아요
믿어볼까요
특근맨
2015.07.10소문
2015.07.10기재부에서 임금피크제 합의서 가져오면 지급해준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
소문만
2015.07.10발전
2015.07.10타사들도 서부처럼 2014년도까지 지급할수도 있다는것이네..
갈수록 의혹만 앞서가네
통상임금살려줘
2015.07.10받아야 받은것이다. 통장으로 입금확인되면 그때 믿으시오.
소통 강조하면서 홈피의 아이러브리플방도 아예 없어버린게 서부이니라...
발전 노조 처럼 소송이나 해서 결과물이나 나오면 소원이나 풀지....
서부노조 믿지마!
통상임금도 서부노조에서 해서 주려고 소문 떠도는게 아니라 발전노조에서 소송걸어서 승소하니까
이젠 방법이 없으니 회사에서도 그런 소문을 퍼뜨리는 거다...
발전 노조로 넘어가지 말라고...
발전노조가 현명하게 잘하고 있지!
위에 "특근맨" 서부노조 말 맞게 한적 없는데.... 무얼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하군!
구입사택 팔아 넘기려고 공매 신청한것도 문제지만 서부발전 일근과 교대근무를 30%씩 돌리려나 보군!
또 최대 파장이 일어 나겠어!
나그네
2015.07.14남동발전 삼천포화력 기업노조 통상임금 지급됐네요 방금전에
발전노조는 이자쳐서 나중에 줄려나? ㅎ 짱나네
서부인
2015.07.14이와중에 제일 먼저 지급되다니..
그런데 발전노조는 지급이 안된 모양입니다.
합의서는 누구덕에 작성된건데 기가 막힙니다.
다른 회사도 조만간 지급하겠군요.
조합원
2015.07.14나그네
2015.07.14남동발전노조는 4차소송 관련해서 지급이 안된다는 말이 있네요
소송에 참여하고 결과는 이끌어냈는데 회사가 일부러 밉다고 엿먹이는거 같네요
남동 발전노조는 올연말이나 내년에 4차소송 결과에 따라 이자쳐서 받아야겠네요
만약 회사가 상고해서 무효소송 처리되면 오늘받은 기업노조도 무효처리되고
다 뱉어내야하는거구요
남동기업노조도 2013.1~2016.6 까지 통상임금 소송을 한다고 하는데요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 회사의 행태네요
대표노조인 기업노조원들만 소송안했으니 말 잘들었으니 먼저 지급한다니,, 참으로 유치하네요
그래도 걱정안합니다 발전노조는 나중에 이자까지 받을테니까요
억울
2015.07.14회사가 상고는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