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3탄 : 성과연봉제!! 노동자와 노동조합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동서본부 2012.09.05 조회 수 1485 추천 수 0

1개의 댓글

Profile
당진에서
2012.09.06

도표를 인용함에 있어서 문제가 많은 내용입니다.

그래프를 작성함에 있어서 대상(어떤회사,  어떤노동자)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었고

 x,y좌표에 대한 함수값이 누락되어 지극이 선동적인 그림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하단에서 동서가 성과연봉의 차등이 30%라고 친절히(?) 설명하면서도

성과연봉제 그래프의 차등은 피크대비 300% 이상의 그림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더군다나 kt, 철도공사 등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회사들이 완벽한 퇴출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서 퇴출프로그램은 강조하지만 실제 직원 영역에서

성과연봉제 도입 이후에  퇴출실적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네요

 

연봉제와 호봉제는 그 사업장에 복무하는 조합원들의  마인드에 달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급여제도가 조합원들이 안정희구적이냐 진취적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선택의 영역이지

불변의 명제는 아니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들의 소프트웨어는 나날이  달라지는데

발전노조의 접근방식은 여전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결론이 성과연봉제를 막기위해

과반수 조합으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에서 결국 결론은 이것인가 싶어

안타깝습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252 현장투쟁을 살리고 그것으로 대중투쟁으로 몰아갈 수 있을 때 1 노동자 2013.01.29 1177 0
3251 포스코·한미글로벌 “아빠 회사 좋아요 부럽다. 2011.05.31 1178 0
3250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정에 대한 반박 에너지정의 2013.01.28 1178 0
3249 남부본부장의 편지(10월 31일) 4 남부본부 2011.10.31 1178 0
3248 발전노조도 반격하라 1 사찰 2012.03.30 1178 0
3247 부끄러운 한국노동 현실 1 노동뉴스 2014.05.23 1178 0
3246 분열을 방지하기위해선 1 발전소 2011.06.13 1179 0
3245 태안 타호기도 교대 근무 형태의 조기 변경을 기다리며.. 1 태안 2011.10.03 1179 0
3244 저는 동서 사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3 동서인 2012.01.30 1179 0
3243 남동발전 허위보고로 정부속여, 남동노조에 제안한다. 남동조합원 2014.07.11 1179 0
3242 신동호가 사퇴한다는 소문이 7 사퇴혀아 2015.02.16 1179 0
3241 이윤경쟁에 후퇴하는 노동조건 노동자 2013.01.22 1180 0
3240 낙하산인사 결사반대!! 4 저승사자 2012.02.11 1180 0
3239 “노조 뺏긴 뒤 후회하면 늦습니다” 1 mm 2012.08.13 1180 0
3238 쉬운해고로 가는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남동본부 2016.03.21 1180 0
3237 복수노조 허용, 노동계 '양날의 칼' 양날의 칼 2011.06.27 1181 0
3236 發電幹部御天歌 2 영흥 스캔들 2011.10.10 1181 0
3235 중국 연태 동해 황금해안 신도시아파트 분양 연태아파트 2011.11.05 1181 0
3234 윤영노님 불출마 6 서부 2015.02.12 1181 0
3233 악덕업주냐. 5 태안 2015.05.23 118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