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노조에 의한 서부조합원 테러가 있었습니다.
신동호를 위원장 만들기 위한 쑈가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위원장과 지부장을 한 장의 투표용지로 결정하는 정말이지 동서노조보다도 못한 촌극을 연출하며 조합원을 볼모로 삼아 어용의 깃발을 들었습니다.
700명 재적에
525명(75%)이 투표에 참여하여
찬성 369표(70.3%)
반대 145표(27.6%)
무효 11(2.1%)로 신동호는 소원을 성취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막은 좀 다르죠
서부조합원 1,060명을 생각해보면
겨우 34.8%에 불과하니까
지난 10여년을 발전노조와 함께 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지부장이라는 기득권을 차지하고 앉아서 오늘에야 필요했던 구실거리만 찾더니.
다시 한번 분노와 함께 인간적인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웅중이로부터 전수받고 배운 기술 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4574 | 서부본부 투쟁보고 5호 | 서부본부 | 2011.07.22 | 1652 | 0 |
4573 | 짜증나는 실명제 | 아빠최고 | 2011.07.23 | 1979 | 0 |
4572 | 남부 직원에게 보낸 메일 1 | 이상봉 | 2011.07.23 | 6308 | 0 |
4571 | 발전노조의 변신과 혁신(교섭 부분) | 황창민 | 2011.07.24 | 2872 | 0 |
4570 | 한국동서발전(주)[사장은 이길구], 전자액자로 전력대란을 준비하다. | 인과응보 | 2011.07.25 | 2704 | 0 |
4569 | 서부본부 투쟁보고 6호 | 서부본부 | 2011.07.25 | 1754 | 0 |
4568 | 네 번째 기업별노조, 중부노조는 어떻게 갈까! | 숲나무 | 2011.07.26 | 2582 | 0 |
4567 | 서부본부 투쟁보고 10호 | 서부본부 | 2011.07.29 | 1932 | 0 |
4566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 전자액자로비로 전력대란 준비_02 | 인과응보 | 2011.07.27 | 1677 | 0 |
4565 | 서부본부 투쟁보고 7호 | 서부본부 | 2011.07.27 | 1291 | 0 |
4564 | 서부본부 투쟁보고 8호 | 서부본부 | 2011.07.27 | 1317 | 0 |
4563 | 보령화력지부장이 타지부장들에게 보낸 메일내용 | 개똥이소똥이 | 2011.07.27 | 2478 | 0 |
4562 | 중부노조 출범선언문에 대한 반박 | 숲나무 | 2011.07.27 | 2146 | 0 |
4561 | 보령화력지부장이 만든 규약과 추진위가 만든 규약 비교(똑같네..) | 개똥이소똥이 | 2011.07.27 | 1878 | 0 |
4560 | 발전사장들 대폭 물갈이 7 | 수지야 | 2013.04.23 | 4170 | 0 |
4559 | '화력발전소 설계기술 유출' 공기업 직원 등 적발 1 | mbc | 2013.04.23 | 5071 | 0 |
4558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길구] 전자액자 로비로 전력대란 준비_03 | 인과응보 | 2011.07.28 | 1943 | 0 |
4557 | 서부본부 투쟁보고 9호 | 서부본부 | 2011.07.28 | 1944 | 0 |
서부어용학급 반장선거^^ | 인과응보 | 2011.07.29 | 2645 | 0 | |
4555 | 그대들은 진정 누구를 위하는가? | October | 2011.07.29 | 2582 | 0 |
0개의 댓글